[@백두산]
서울교대 입학=서울 교사 임용이 아니에요. 어느 지역 교대에 입학했느냐와 관계 없이 서울에서 교사 하고 싶으면 서울지역 임용고시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됩니다.
문제는 서울교대 학생들이 서울교대에 합격했으니 서울 지역 임용을 보장해달라 이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서울권 사대 입학생들은 서울권 중등임용을 보장해줘야 할까요? 주장 자체도 헛소리인데 만약에 실제로 보장을 해줬다? 그럼 서울교대 학생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죠. 애초에 임용이 보장 된다는데...
결론은 서울에서 교사하고 싶으면 공부 빡세게 해서 임용 붙으면 됩니다. 근데 지방에서 열심히 한 타교대 학생들 때문에 자기들이 떨어질 것 같으니까 저런 선민의식이 반영된 역겨운 주장을 하는겁니다.
[@백두산]
서울교대 입학=서울 교사 임용이 아니에요. 어느 지역 교대에 입학했느냐와 관계 없이 서울에서 교사 하고 싶으면 서울지역 임용고시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됩니다.
문제는 서울교대 학생들이 서울교대에 합격했으니 서울 지역 임용을 보장해달라 이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서울권 사대 입학생들은 서울권 중등임용을 보장해줘야 할까요? 주장 자체도 헛소리인데 만약에 실제로 보장을 해줬다? 그럼 서울교대 학생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죠. 애초에 임용이 보장 된다는데...
결론은 서울에서 교사하고 싶으면 공부 빡세게 해서 임용 붙으면 됩니다. 근데 지방에서 열심히 한 타교대 학생들 때문에 자기들이 떨어질 것 같으니까 저런 선민의식이 반영된 역겨운 주장을 하는겁니다.
[@dk3kdk12]
님말대로면 이미 서울교대 입학으로 인해서 서울지역 임용시 가점을 받았기에 이미 본인들은 서울지역 지원에 대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인데, 저 사건은 그 가점 받고 있는 거에다가 추가로 본인들만 서울지역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장을 한 거 아님? 서울교대 입학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가점이 있는데 ,거기다 더 해달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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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서울교대 학생들이 서울교대에 합격했으니 서울 지역 임용을 보장해달라 이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서울권 사대 입학생들은 서울권 중등임용을 보장해줘야 할까요? 주장 자체도 헛소리인데 만약에 실제로 보장을 해줬다? 그럼 서울교대 학생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죠. 애초에 임용이 보장 된다는데...
결론은 서울에서 교사하고 싶으면 공부 빡세게 해서 임용 붙으면 됩니다. 근데 지방에서 열심히 한 타교대 학생들 때문에 자기들이 떨어질 것 같으니까 저런 선민의식이 반영된 역겨운 주장을 하는겁니다.
1. 상황: 서울 임용 티오 400, 서울교대 임용 응시자 400, 지방교대 서울 임용 응시자 800 (예시)
2. 경쟁률 3:1 이상으로 치솟았고 서울교대생들이 빡공한 지방교대생에게 치여 탈락자가 대거 발생
3. 서울교대 대숲에서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본인들만 서울에서 교사를 할 수 있게 해야된다는 여론 형성
4. 서울교대 주도로 시위하려고 했지만 나머지 교대는 다 쌩깜
5. 이유는 서울교대는 그동안 전국 교대 연합 시위(등록금, 티오, 교육법 등등)에 전부 불참함 + 그동안 서울교대생 입에서 서울교대는 우수하고 나머지 교대는 미달이라는 지방교대 비하 발언이 많았음.
근데 서울지역 교사수는 정해져있고 티오가 고정된 셈인데 서울 발령만 기다리면서 한다는 소리가 엄마 나 백수야 ㅠㅠ 라면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줘야하는지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