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장(技能長, Master Craftsman)은 1973년 12월 31일 국가기술자격법 제정으로 생겨난 대한민국의 국가기술자격이다. 기능장의 역할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경영계층과 생산계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주는 현장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의 최하위 등급[1]이고 기술 및 기능직렬의 5개 등급 중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는 유일한 등급이다.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응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격임과 동시에 배우게 될 기술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검증하는 단계라고 보면 쉽다. 당연히 학교 밖 청소년도 응시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심지어는 미취학 아동도 응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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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법고시 다음으로 힘들다는건 너무 부풀린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