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jabes]
찬반댓글이 감성팔이고 애초에 논점을 잘못짚음.
둘째가 정상이고 장애아고간에 저 집안 상황이 첫째하나도 버거운 상태인데
둘째가 장애아일거라고 생각한다 이거는 이미 그 다음이야기임.
애초에 둘째가 정상으로 나온다고 해도 이미 혼자서 첫째도 케어못하는 상황인데 뭘 낳고말고해
언니 미틴거 아님?
둘째 낳으면 둘째가 늙어 죽을때까지 장애가진 첫째 캐어해야함... 둘째가 몸종임?
그리고 둘째가 자라면서 받을 온갓 편애와 상처입을 자존감은 어케 할거임?
동생이 힘든 와중에 나온 말가지고 언니가 저렇게 하면 안돼지.ㅉㅉ(톡까놓고 말해서 피해끼치는 입장이면서)
[@이치고]
아.. 욱했네.. 한번 생각해보고 천천히 내 생각을 말해볼껄.. 힘든 언니한테 미안하네.. 우리가 힘들어도 언니만큼은 아닐텐데.. 라고 혼자 생각하고 화해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글로 저렇게 쓰고 물어보는거 보면 내가 필터없이 말했지만 현실적이고 맞는말이니 공감해달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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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댓글도 싸그리 까면서
당사자한테 비수를 꽂네
글쓴이가 잘못했네. 쓸데없는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을 했으니, 언니가 먼저 둘째 낳는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공감해달라고 판에 올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