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시작해 전세계 스타벅스로 퍼진 결제 시스템
스타벅스코리아에서 만든 시스템인데 호평을 받아서 전세계 스타벅스에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함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앱에다 돈을 미리 충전해놓고
매장 방문 전에 스타벅스 앱에 '나 OO시 OO분에 갈꺼니까 무슨무슨 음료 준비해주쇼'라고
미리 오더하고 결재 해놓을 수 있는 시스템임.
편리하기도 하고 워낙에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충전된 돈의 양도 상당한데
국내 기준으로 1800억. 비슷하게 충전해놓고 쓰는 타 서비스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카카오페이가 3000억원,
토스가 1158억원, 네이버페이가 576억원 정도.
미국 스타벅스 충전금은 약 1조 4200억으로 추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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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충전카드 결제시 음료당 1개 혹은 결제금액 800원이상이면 무조건 별1개
-신용카드, 현금결제, 상품권 결제등은 별적립안되고 분할결제로 스벅카드800원이상 결제할시에도 별 적립가능.
-스벅카드로 결제시 extra(시럽이나 샷등 500원추가 비용발생하는거 1개 무료)
-생일마다 무료음료쿠폰, 그외 프로모션에 따라서 1+1쿠폰등 발급.
스벅 자주 이용할경우 어플유도고 나발이고 스벅카드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임. 별 12개면 무료음료쿠폰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