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가나가]
근데 약간 다른 질문일 수 있고 내가 차 사고가 안나봐서 궁금한게 있는데
스침 - 2주 진단 이면 보험금만 나오잖아 근데 그건 병원비만 나오는거 아닌가요? 내 돈 내고 보험에서 다시 받고???
드러누워 있어주면 병원만 이득 아님? 보통 보험 여러개 들어도 항목 중복 안되게 드는 경우가 많지 않나
뭐 음주 뺑소니처럼 형량 겁나 쎄고 벌금쎈거는 형사합의 하고 합의서 들고가면 벌금 조금 깎아주고 형량 줄여주니까
이득인건 알겠는데
일반적으로 저런 나일롱 환자가 2주 일 안하고 꿀 빠는거 말고 어떤방식으로??? 금전적으로 이득이 됨???
친구들도 사고가 안나봐서 그런지 물어보니까 잘 모르네. 그냥 내 보험료 올라서 ㅈ같다 말고는
[@헬린2]
그러니까 2주 입원할거마냥 으름장 놓고 걍 풀로 쉬다가 가는 경우도 있고.
2주 입원할거마냥 으름장놓고 대인합의금 보험사에서 제시하는거 받아 먹는 경우도 많음. 보험사입장에서는 200만원 나갈거 100만원에 합의보니까 이득이고 대인접수 한놈은 아무것도 안하고 100만원 받아서 이득이고 보험사입장에서 나간 100만원은 '진짜피해자'의 보험수가 상승과 우리모두의 보험수가 상승으로 아무 데미지 없고.
애초에 살짝만 긁혀도 대인접수를 안받아줘야하는데 일단 닿이기만 해도 대인접수 원하면 접수해줘야하고 병원가서 아프다고 떼쓰면 없는병도 있다해줘야하고 그리고 상대방보험사에 뜯어먹는것도있지만 자기운전자보험에서 일반병원가면 50만원 나오는거 뇌진탕 코드받으면 100만원이상 떨어지게 만들어놔서 어떻게든 뇌진탕 코드 받아낼려도 하는것도 한몫하고 애초에 사고나면 경찰이 먼저 개입해줘야 맞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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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끼리 처박고 수리비 ? 최대한 원상복구 하는쪽으로다가 수리비 올라가는거 찬성임.
근데 실제 보험수가 올라가는건 차 수리비가 아니라 저 잣같은 대인 때문임.
진짜 큰 사고 나서 생계가 어려워 지는 사람에게 혜택을 더욱 몰아가게 해야지.
차 살짝 처박은거로 진단서 떼서 한방병원 들어가서 2주동안 달달~하게 꿀 빠는 새끼들 진짜 줠라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