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이 교수한테 개기는거랑 다를게 뭐야 저게
배우러 왔으면 겸허하게 배울줄도 알아야지
배우고 나서 마스터하고 나면 그때 자기 스타일을 챙겨야지
멘토 ㅈ까고 저럴거면 왜 애먼스텝들 세워서 사진을 찍나..
혼자 삼각대 놓고 본인 스타일대로 사진찍어야지
저건 지나친 나르시즘이라 생각함
학부생이 교수한테 개기는거랑 다를게 뭐야 저게
배우러 왔으면 겸허하게 배울줄도 알아야지
배우고 나서 마스터하고 나면 그때 자기 스타일을 챙겨야지
멘토 ㅈ까고 저럴거면 왜 애먼스텝들 세워서 사진을 찍나..
혼자 삼각대 놓고 본인 스타일대로 사진찍어야지
저건 지나친 나르시즘이라 생각함
[@바로여러분]
일부 동의하지만 나랑 다른 생각이 하나 있는데,
사전에 훈련 or 이해가 되어 있어 감독의 지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공유가 가능한 상황이어야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악영향이 더 크게 발생하는데, 상황을 이해 못한 선수는 기본적으로 슛팅이 불가능하고 안 해야되는 상황에서도 슈팅을 남발하게되고 감독은 또 화를 내고, 선수는 하라는데로 했는데 왜 저래? 아니면 감독의 눈치만 보는 상황이 되지. 게임에 집중 못하고 어버버 어버버 하는...
그런데, 한가지 성공하는 경우는 뭐냐? 정확히 감독이 원하는 상황에 원하는 행동을 선수가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났을 때, 선수는 아!! 이거구나.. 하고 깨우치지.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못한 내용을 게임중에 단편적으로 지시하는건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미리 훈련도하고 회으도 하고 맞춰 놓는거.
그리고, 경험많은 베테랑들은 상황을 유추해서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초짜들한테 저런 지시는 독이라고 봄.
천재들이 잘 못 가르친다는 설이 있는 이유도 이거랑 어느정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함.
요약) 경기중 선수에게 이해가 안되는 지시는 거의 독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훈련과 회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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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러 왔으면 겸허하게 배울줄도 알아야지
배우고 나서 마스터하고 나면 그때 자기 스타일을 챙겨야지
멘토 ㅈ까고 저럴거면 왜 애먼스텝들 세워서 사진을 찍나..
혼자 삼각대 놓고 본인 스타일대로 사진찍어야지
저건 지나친 나르시즘이라 생각함
대세에 따라 이 사람 깟다가 저 사람 깟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