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6살 여 조카 토해서 목욕 시켜줬는데...성추행 의심 받아...

우연 (221.♡.162.89) 유머 30 7316 34 1 2021.09.20 15:44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5817

요약

1. 6살 4살 조카가 너무 예뻐서 형네 근처로 이사.

애들 뛰어놀라고 1층 집으로 구함.

2. 조카들이 글쓴이 집에서 놀다가 잠.

여자조카가 자다 구토함...

그래서 옷 벗기고 샤워함.

애가 옷 스스로 입음.

3. 다음날, 얘기 하자 형수는 황급히 애들 데리고 감.

얼굴 굳음. 이후로 시선 안고움.

형은 당분간 오지마 통보.

여자친구도 주인공에게

조카가 수치심을 느꼈을거라고 비난함.

이전글 : 8kg 다시 찌웠다는 유이 바디프로필

다음글 : 45살 유부녀에게 아다 떼인 25살 남자

Best Comment

BEST 1 오빠 2021.09.20 15:46 223.♡.46.205

29 0

BEST 2 두산베어스 2021.09.20 15:58 14.♡.206.187

근데 뉴스 기사 보니깐.. 토한거 씻기고 이런건 크게 문제 없어보이는데
조카가 좋아서 형네 집 근처로 이사하고, 그것도 잘 뛰어놀게끔 연립1층으로..
조카랑 낮 내내 놀다가 형수 오면 피해준다는 말을 하고..

내 생각엔 조카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꼬투리 하나를 잡은 것 같은데

14 0

BEST 3 벤자민프랭클린 2021.09.21 09:28 175.♡.17.149

하 시발 별 개졎같은년들 때문에 조카 돌보는것도 동의를 구해야하는 시절이 되어버렸네
진짜 가족으로서 아이 돌봐줬던건데 저런 의심 받으면 얼마나 기분 상하겠냐

5 1

30 Comments

오빠 2021.09.20 15:46 223.♡.46.205

럭키포인트 13,283 개이득

29 0

WadeWilson 2021.09.20 15:47 223.♡.46.189

....?
그럼 6살짜리 조카가 토했는데 그냥 재워...?
나만 이해가 안가...? 내가 저 사람이면 배신감 억울함 오질듯

럭키포인트 23,159 개이득

2 0

lIlIlIlI 2021.09.20 15:47 125.♡.96.91

말안하고 그냥 샤워시키는것도 좀 이상하지않나? 토했는데 어떻게할까 물어보는게 일반적일거같은데

럭키포인트 24,493 개이득

0 30

페미니스트 2021.09.20 15:55 121.♡.238.30

[@lIlIlIlI] 아니 이게 뭔 소리지???

토했는데 어떻게할까 물어본다고 ??

토했으면 옷벗기고 씻기는게 당연히 우선순위아니냐 ??

혹시 페미니스트세요?

아니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무리생각해도 님이 잘못된것같습니다

럭키포인트 28,481 개이득

9 5

lIlIlIlI 2021.09.20 15:57 125.♡.96.91

[@페미니스트] 애 상태를 공유하는건 당연한거아님?
토했으니까 씻기고 옷 갈아입히겠다던가
말도 안하고 있다가 다음날 애기 데리러오니까 말해주는게 더 이상한거같은데

3 17

건담 2021.09.20 16:54 121.♡.163.79

[@페미니스트] 보호자의 동의를 구하는게 맞지 이건 연락하기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이상 여자아이는 조심할 필요가있음
토 좀했다고 애 샤워까지 시킬필요도없고

럭키포인트 27,913 개이득

2 10

박보영 2021.09.20 17:17 121.♡.164.36

[@페미니스트] 원래대로라면 물어볼필요없이 당연히 선조치후보고였음. 근데 세상이 ㅈ같이 굴러가니 이젠 뭘하기전에 보고부터해야하는 세상이 와버림ㅎㅎ 피해보기싫으면 이젠 뭐든 물어보고해야하는 세상임

럭키포인트 25,078 개이득

0 0

reonidasc 2021.09.20 17:41 49.♡.105.118

[@페미니스트] 위에 사람 말이 맞음 사람이 자다가 토하는거 흔한일이 아닌데 애 건강상태부터 체크해야지 당연히 부모한테 알리는게 1순위고

럭키포인트 13,746 개이득

2 2

밤이 2021.09.21 13:32 112.♡.76.157

[@lIlIlIlI] 와 씨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됐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나도 친척집에서 어릴때 자다가 토하면 그냥 바로 작은엄마가 나 씻겨주고,
또 처 놀다가 저녁 밥먹고 있을때 쯤이면 엄마왔는데. 작은엄마가 나 토했다 말하면,
엄마한테 등짝 맞고 끝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샤워시켰다고 엄마가 작은엄마한테 절대 딴지 안검.
근데 이 댓글은 뭔 스불 완전 남인것처럼 말을 하네..ㅋㅋㅋ친척아니냐?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정없는 세상이 됐을까.
아 꼴페미 다 죽어으면 좋겠다 ㄹㅇ 세상을 더럽히는건 너희들의 그 역겨운 상상력임.

럭키포인트 6,963 개이득

2 0

lIlIlIlI 2021.09.21 13:37 125.♡.96.91

[@밤이] 생각하는게 486꼰대들이랑 똑같으시네 ㅋㅋ 걔들도 지들 말만 맞다고 난리를 치던데

애가 남자든 여자든 토를했으면 부모한테 말을해야지 페미니스트랑 무슨 상관이야?

486 개토악질나오는 꼰대들 다 뒤졌으면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9,650 개이득

0 3

밤이 2021.09.21 13:38 112.♡.76.134

[@lIlIlIlI] 으 물타기까지 개역겹..

2 0

lIlIlIlI 2021.09.21 13:39 125.♡.96.91

[@밤이] 지는 ㅋㅋㅋ

0 3

헬린2 2021.09.21 15:53 218.♡.116.124

[@lIlIlIlI] 진짜 역겹다ㅋㅋㅋ 이상해???
6살짜리 애기가 토했는데 어떻게 할까 물어본다고?
자다가 토했으니 어디 막히진않았는지 아파서 그런건 아닌지 상태보고 씻겨서 옷갈아입히고
애도 놀랬을테니까 진정시키고 달래서 재우는게 정상적이느사람들의 사고 아닐까?
아 내가 6살 조카를 씻기면 사람들이 나를 아동성애자로 오해하거나 이상한 시선이 있을수 있으니까
오해받지 않게 부모한테 전화로 동의를 받고 녹취해서 혹시모를 소송에 증거남겨놔야지? 이생각을 하란건가?

럭키포인트 25,336 개이득

1 1

lIlIlIlI 2021.09.21 16:00 125.♡.96.91

[@헬린2] 병원에 보낼지 부모가 상태를 보러 올지 당연히 의사를 물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무 말도 없이 씻겨놓고 다음날 부모가 오면 말해준다? 이게 더 이상한거라니까요 ㅋ
오해받지 않게 부모한테 전화로 동의받고 녹취해서 혹시모를 소송에 증거남겨놔야지라는 말을 제가 한 적 있나요?
당신의 역겨운 상상력은 안녕하신가요?

럭키포인트 3,515 개이득

0 2

헬린2 2021.09.21 16:10 218.♡.116.124

[@lIlIlIlI] 역겨운 상상력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단순구토로 성인이 판단했을때 멀쩡하면 씻기고 재우는게 일반적이지
부모가 다음날 데리러 올정도면 둘이 어디서 놀고있는건데
본인이 판단가능한걸 애 토했다고 전화해서 굳이 걱정시키고 보고함?
다음날 숨긴것도 아니고 이래서 이렇게 했고 저래서 저랬다 먼저 말까지 해줬는데?
초딩 애새끼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물어볼거면 애초에 애를 조카를 집에서 케어하는게 이상한짓이지ㅋㅋㅋㅋ
꼭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취급 당해보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lIlIlIlI 2021.09.21 16:19 125.♡.96.91

[@헬린2] 어디서 놀고있으니까 애가 토한건 그냥 씻기면 되지~~ 뭐하러 알려주냐 토한거가지고 ㅋㅋ 내 생각은 전 세계인의 기준임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개 쌍욕 쳐먹어도 무방함 ㅋㅋ
이게 지금 니 논리 수준임 ㅋㅋ

내가 말한건 토했는데 부모한테 안알려준게 이상하다는 말 밖에 없음 ㅋㅋㅋ
역겨운 상상력으로 확대 해석해서 손가락질하는건 누군지 잘 생각해보도록 ㅋ

0 2

헬린2 2021.09.23 09:15 218.♡.116.124

[@lIlIlIlI] 부모한테 알렸는데?
부모도 늦게 알긴거가지고는 아무말 안했는데?
그냥 니가 똑같은 취급당해좌ㅋㅋㅋ
사람끼리 관계가 뭔지 모르니까 저렇게 당당하게 지껄이지ㅋㅋㅋㅋ
밖에서 사람들한테 호릐도 베풀고 만나고 해봐
저게 얼마나 지랄맞은 경우인지 알테니까

0 0

lIlIlIlI 2021.09.23 21:47 125.♡.96.91

[@헬린2] 멍청한게 티가나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처음이다

나는 본문 내용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한게 아니라 내 의견을 말한거야
세상에는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여러 의견 중에 뭐가 맞는지는 본인만의 기준에 맞추는거야

근데 너는 니 의견이 100% 맞다고 박박 우기면서 잘못되었다고 물고 늘어지는 중이지 ㅋㅋㅋ 진짜 멍청함이 하늘을 찌른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다

0 0

헬린2 2021.09.24 11:46 218.♡.116.124

[@lIlIlIlI] 어쩌란거야 졸렬하게 입 줜나 터네ㅋㅋㅋ
꼭 똑같은 상황 겪으라고 니 생각대로ㅋㅋㅋㅋㅋㅋㅋ
지 의견은 개뿔ㅋㅋㅋㅋ졸렬하기 짝이없네 전후상황 볼줄도 모르고 바로 말안했으이까 잘못이지 뿌앵하면서
똑같이 겪으라니까 이제와서 내 의견말한건데...ㅇㅈㄹ

0 0

lIlIlIlI 2021.09.24 20:17 125.♡.96.91

[@헬린2] 그냥 무뇌아 수준이구만 ㅋ

0 0

똥거북 2021.09.20 15:50 223.♡.95.169

둘다이해는 되는데.. 안타깝네

럭키포인트 27,029 개이득

0 1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1.09.20 15:57 223.♡.11.246

뭐 전화로
말해주는걸 원했나보네

친하게 지낼필요없겠다

서로에게 그게 좋을듯

럭키포인트 4,435 개이득

2 0

두산베어스 2021.09.20 15:58 14.♡.206.187

럭키포인트 14,905 개이득

14 0

두번째시간 2021.09.20 15:59 182.♡.168.44

그럼 옆에 딱붙어놓지 거 토한거 씻겨줘도 뭐라하네

럭키포인트 4,326 개이득

1 0

건담 2021.09.20 16:58 121.♡.163.79

예민할수도있는건 동의를 구하는게 맞음 그렇다고 막 고소를 할정도는 아니고 다음부터는 연락 주세요 하면 될 문제같음

1 0

벤자민프랭클린 2021.09.21 09:28 175.♡.17.149

럭키포인트 24,596 개이득

5 1

동네형네 2021.09.21 10:36 49.♡.70.235

애 하나 키우는데 별 X랄이네 ㅋㅋ

럭키포인트 2,390 개이득

2 0

행복은참작은것 2021.09.21 12:20 121.♡.212.35

형이 저랬다는 건 평소에 의심을 살 행동을 좀 하지 않았을까 싶음. ㄹㄹ야동 졸라 봤다던가 이런. 아니라면 형이 미친색이고.

럭키포인트 25,183 개이득

1 0

댓글유도빌런 2021.09.21 20:52 220.♡.249.114

[@행복은참작은것] 의심살 행동이 있었다면 애초에 삼촌집에서 안 재웠겠지.

그리고 요약을 이상하게 해놨는데,
형은 말하길 "네가 OO이 목욕시킨 일로 와이프가 좀 예민한 것 같아. 네가 이해해 줬으면 해. 당분간만 집에 오지 마."라고 했다네.

애를 맡길 때는 편했는데,
믿지는 못하겠다는 형수가 문제인듯.

럭키포인트 19,419 개이득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