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에서 그냥 평범한 여자애가 하나있었는데
잘웃고 재미있고 성격좋아서
남자동기들이랑도 잘지냈응
근데 아무도 걔랑 안사귐
과특성상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남자들끼리는 대충아는데 걔좋다는 남자 아이는
없었음 군대갔다오고 졸업하고 나서
나중에 얘기해보니까 거진다 그 아이 좋아하고
있었고 그중 한명은 졸업하고 고백해서 사귀기까지
했더라
학번 과탑들은 남사친이없음
친한척하고 바로 고백박고거절당하고
어색해지고 이게 반복되면 사람들이
알아서 접근안함ㅋㅋ
은근 평범외모 성격좋은 여자가
남자들한테 대쉬엄청받음
그래서 외모대비 자존감?자신감?자아존중감?
이런게 엄청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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