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자녀의 자기 위로를 본 엄마 실버서퍼 (221.♡.182.131) 유머 40 9474 34 0 2021.09.23 17:00 34 이전글 : 람보르기니 살 필요가 없는 이유 다음글 : 선 씨게 넘은 KT
Best Comment
딱 저 글쓴년처럼 울엄마도 자위행위를 더럽고 추악하며 정신병자들이 하는 짓이라고 어릴 때 가르침 ㅋㅋ
그래도 어쩔거야~ 밖에서 선생님이며 성교육 담당자가 아무 문제없는 자연스러운 욕구라고 알려줬고
그런 감정으로 너희가 태어났다는데 ㅋㅋㅋ 내 엄마 빼고는 모두가 문제 없다고 했으니 신나게 즐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휴지가 급격히 줄어들면 바로 쌍심지를 키고 휴지통을 뒤엎어 가면서 쓰레기 냄새까지 맡아가며 나를 추궁하고
감시체계를 발동시킴 ㅋㅋㅋ 미친사람임 ㄹㅇ
특히나 이런 정서적/ 성적학대를 가장 치명적으로 받은 사람이 있는데 우리 누나임.
여자다 보니깐 멘탈이 약해서 저런 쳐죽일 가정교육을 고대로 흡수를 해버려서 엄마의 길들여진 노예가 되어버림ㅋㅋ
당시에 2000년도 초반에 나 또는 아버지가 컴퓨터로 야동을 스트리밍으로 본걸 복구시켜서 열어본 페이지 전부 엄마한테 확인시키면서 저 두 남자가 나쁘고 더러운걸 봤다고 엄마한테 폭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아버지 앞에서 "나이 진득히 먹은 어른이 이딴걸 보시다니 더럽군요" 이딴 모욕을 주고 난리도 아니였음
지금도 그때 학대성향으로 죽을때까지 남자를 안만날려고 각오를 다졌던데
특히 성교육 똑바로 배운 여자랑 결혼하세요. 나와 누나같은 끔찍한 결과물을 안만들려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