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농협이 일을 안하는 것.
또 하나가 소규모 농장이 많다는것.
아직도 정부 지원금이 너무 많다. 즉 경쟁력이 없다는 증거지.
유럽이나 미국은 대공황때 소규모 농장주들이 대농에게 전부 논밭 다 넘어가는 뼈아픈 사기를 겪어서 경제성을 확보함. 우리는 다 한표라서 새금으로 전부 농가들을 국가차원에서 먹여 살림.
이젠 바뀔때도 되었음. 농업을 포기하자는게 아니라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농을 키워서 경제성을 확보해야 미래 농업으로 진출이 가능함.
그놈의 농업농업 부르짖어서
공장형 농업 우리가 제일 선두권인데 정작 우리나라에선 못하고 외국에선 치고 나가잖아.
저 농가 하나당 지원금이 얼마가 나가는데
매번 때리는 유업계하고
저 농업하고 다른게 없음. 수매가 국가에서 정하고 수매해주고 그러니 쌀이 턱없이 비싸고 그런데 수입은 못하고 정부만 때리면 또 쌀값 야채값 올려주니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정부가 잘하는 거 없는거 맞지만
모든게 정부탓만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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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개등신으로 보는데 농업 존나 중요함
수입 의존도가 높아질 수록 생활비에 식비가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할꺼임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내수가 없으면 개 털리는거지
전 정부랑 다른 모습 보여주겠다고 보여주기식 정책이나 사업에 몰두하는 새끼들은 죄 다 하나같이 결론 뭣같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