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크말치]
지난번에 비슷한 글에 제가 달았던 댓 복붙해드릴게욤.
이런거 진짜 정부차원에서 바이럴 하나 봅니다.
혹시 2030세대면 국민연금은 폰지사기에 해당하니까 일말의 희망도 가지시면 안됩니다.
저 적립금은 2056년에 고갈될 예정이고 (이마저도 계속 앞당겨질 걸로 예상)
2050년 기준 25~64세 잠재근로자 인구는 2,100만명인데 반해 연금수령자는 2,600만명으로
연금수령자가 근로자보다 많아버리는 최악의 현상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제전망처럼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인구통계이기 때문에 그냥 확정된 미래입니다.
2050년에 30세 이상일 사람은 2020년까지 이미 다 태어났으니까요.
근데 저 잠재근로자 2,100만명도 그냥 태어난 인구 총합이지. 그 사람이 전부 근로를 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연금수령자의 수는 확정인 반면에 근로자는 그보다 더 적을 예정이어서, 그들을 위해 부양할 여력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금은 다 고갈할 수 밖에 없는거고요. 심지어 그때는 의학기술도 더 발달할 거라 젊은 사람은 없는 반면에
나이든 사람은 더욱 오래살겠죠.
국민연금이란게 출산율이 받쳐줘야만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국민연금 받아갈 세대를 위해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이
일을 해줘야 되거든요.
저조한 출산율이 지속되면 앞에 사람들은 받아가나 나는 받을 수 없는 폰지사기에 해당하는 구조입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번식하지 않는 종에게 미래는 없는거죠.
기금이 늘어난건 그냥 지금 당장은 인구 구조가 괜찮아서 내는 사람이 많을 뿐인거예요.
수익률을 보셔야죠. 지금 국민연금의 평균 수익률은 6%수준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국민을 위한 자금에 리스크를 지고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도 없는 거구요. 젊은 사람은 각자 도생합시다.
[@신크말치]
지난번에 비슷한 글에 제가 달았던 댓 복붙해드릴게욤.
이런거 진짜 정부차원에서 바이럴 하나 봅니다.
혹시 2030세대면 국민연금은 폰지사기에 해당하니까 일말의 희망도 가지시면 안됩니다.
저 적립금은 2056년에 고갈될 예정이고 (이마저도 계속 앞당겨질 걸로 예상)
2050년 기준 25~64세 잠재근로자 인구는 2,100만명인데 반해 연금수령자는 2,600만명으로
연금수령자가 근로자보다 많아버리는 최악의 현상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제전망처럼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인구통계이기 때문에 그냥 확정된 미래입니다.
2050년에 30세 이상일 사람은 2020년까지 이미 다 태어났으니까요.
근데 저 잠재근로자 2,100만명도 그냥 태어난 인구 총합이지. 그 사람이 전부 근로를 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연금수령자의 수는 확정인 반면에 근로자는 그보다 더 적을 예정이어서, 그들을 위해 부양할 여력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금은 다 고갈할 수 밖에 없는거고요. 심지어 그때는 의학기술도 더 발달할 거라 젊은 사람은 없는 반면에
나이든 사람은 더욱 오래살겠죠.
국민연금이란게 출산율이 받쳐줘야만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국민연금 받아갈 세대를 위해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이
일을 해줘야 되거든요.
저조한 출산율이 지속되면 앞에 사람들은 받아가나 나는 받을 수 없는 폰지사기에 해당하는 구조입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번식하지 않는 종에게 미래는 없는거죠.
기금이 늘어난건 그냥 지금 당장은 인구 구조가 괜찮아서 내는 사람이 많을 뿐인거예요.
수익률을 보셔야죠. 지금 국민연금의 평균 수익률은 6%수준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국민을 위한 자금에 리스크를 지고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도 없는 거구요. 젊은 사람은 각자 도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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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진짜 정부차원에서 바이럴 하나 봅니다.
혹시 2030세대면 국민연금은 폰지사기에 해당하니까 일말의 희망도 가지시면 안됩니다.
저 적립금은 2056년에 고갈될 예정이고 (이마저도 계속 앞당겨질 걸로 예상)
2050년 기준 25~64세 잠재근로자 인구는 2,100만명인데 반해 연금수령자는 2,600만명으로
연금수령자가 근로자보다 많아버리는 최악의 현상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제전망처럼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인구통계이기 때문에 그냥 확정된 미래입니다.
2050년에 30세 이상일 사람은 2020년까지 이미 다 태어났으니까요.
근데 저 잠재근로자 2,100만명도 그냥 태어난 인구 총합이지. 그 사람이 전부 근로를 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연금수령자의 수는 확정인 반면에 근로자는 그보다 더 적을 예정이어서, 그들을 위해 부양할 여력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금은 다 고갈할 수 밖에 없는거고요. 심지어 그때는 의학기술도 더 발달할 거라 젊은 사람은 없는 반면에
나이든 사람은 더욱 오래살겠죠.
국민연금이란게 출산율이 받쳐줘야만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국민연금 받아갈 세대를 위해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이
일을 해줘야 되거든요.
저조한 출산율이 지속되면 앞에 사람들은 받아가나 나는 받을 수 없는 폰지사기에 해당하는 구조입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번식하지 않는 종에게 미래는 없는거죠.
기금이 늘어난건 그냥 지금 당장은 인구 구조가 괜찮아서 내는 사람이 많을 뿐인거예요.
수익률을 보셔야죠. 지금 국민연금의 평균 수익률은 6%수준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국민을 위한 자금에 리스크를 지고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도 없는 거구요. 젊은 사람은 각자 도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