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젖히는걸로 앞뒷좌석 신경질 넘 심해... 뒤에서는 젖힌다고 지랄하고 앞에선 식사중인데도 젖히고... 여행가는길. 그리고 돌아오는길 그 자체도 나에겐 너무 소중한 여행길이라 결국 멀리갈 돈으로 가까운 곳 가더라도 비지니스를 타게되더라. 행복하려고 가는 여행길인데 말이야 가는길부터 찌푸리고 여행지 도착하면 이미 지쳐있고... 너무 별로인것같아
내가 미안하지만 3살 2살애들 데리고 세부갔었음...
근데 일부러 새벽비행기로타서 애들자면서 왔다갔다했어 2돌전에는 애들비행기 무료임 완전무료는 아니고 그대신 자리는안줌 세자리붙은거 잡아서 갔다왔음 넷이서 세자리앉는거야 첫째는 네살이었으니까 그냥 내가 놀고싶어서 애들데리고갔다 그리고 다행이라고해야되나 가끔 두돌도안될때 갔던애가 종종 세부얘기를함 신기하게
그리고 최대한 민폐안끼치려고 새벽에갔다 새벽에와서 울애들은 안울렸으니까 욕하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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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 울음 소리에 완전 트라우마 생겼어,
애 부모도 모른 체 하고 승무원들도 딱히 조치를 못 취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