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절미짱]
프차를 하던 개인으로 하던 마진이 그렇게 안나오면 누가봐도 포화된 시장인데 옆에서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갔다? 그러면 그만큼 감수해야하는거 아님? 95점은 커녕 100점 맞아서 찍어누를 생각해야지 굳이 비집고 들어갔으면서 90점 맞았으니까 노력했으니 인정해달라? 음~ 글쎄요 그냥 적당히해서 개꿀빨라다가 안되니까 징징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임.
[@캐롬]
저 치킨장사합니다.
개인으로 해보려고 닭가공업체랑. 소스공장 견적 다 받아봤습니다.
개인이 프차보다 싸게 받는 방법은 하루에 300마리씩 파는거 빼고 없습니다.
개인이 해도 프차보다 맛있게는 어렵지 않습니다.
비싼거로만 만들면 됩니다. 유지하는데 인건비가 프차로 물건 받는거 보다 비쌉니다.
서울에 그 많은 치킨집들중 개인 닭집이 10프로 안되는데 5000개넘는 치킨집들중 이런 시도 해본 사람이 저 말고 없을까요?
건너 아는 사람 프차말고 개인으로 해서 치킨가게 열고 몇번 가서 먹었는데 비비큐 느낌나면서 구성도 좋고 감튀도 ㅈㄴ 맛있었고 무엇보다 손님 많았는데 한 이년? 일년 지낫나 어느순간 사라져있더라 가게가 장사 잘 된다고 성공한거 같다고 소식을 엊그제 들었는데 진짜 그거보면서 장사하는거 쉽지 않다고 생각듦
답장이 안써지네
요식업장사 시작할때 망할 줄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어딨음. 잘 된다 싶으면 옆에 2~3개씩 생기는데
직접 겪기전에는 옆에서 백날 말려도 소용없음.
뻔한 대답인데 꼬로나 터지기 전까진 힘드네 머네 말많아도 중간 이상만 하면 다떼고 500정도는 벌었음. 코로나 터지고 영업제한 걸리고 홀하던 치킨집들 전부다 타격입었지.
게다가 모든 식당이 배달 시작하니까 닭집끼리 경쟁이 아니고 모든 품목경쟁을 하게 되는거지.
맛있고 싸면 먼상관이냐? 해보고 애기하기
서울대 수능컷이 95점이면 94.93.90점은 떨어짐.
근데 서울대 못가면 빈둥빈둥 논거냐?
그리고 코로나 여파로 닭값 1.3배는 오름.
배달수요 느니까 배달대행비 오름.
마리당 3000원정도 남으니까 박리다매로 유지되던 가게들이 2000원겨우남음.
손가락 안에 드는 브랜드 들은 브랜드 못바꾸는거 아니까 눈탱이 치는거지. 그외는 개인이 찔끔 사는거보다 더쌈. 대체 되는건 대량구매로 싸게 사서 시중가보다 살짝 싸게 파는거고 대체 안되는건 비싸게 파는거지
[@짱짱절미짱]
프차를 하던 개인으로 하던 마진이 그렇게 안나오면 누가봐도 포화된 시장인데 옆에서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갔다? 그러면 그만큼 감수해야하는거 아님? 95점은 커녕 100점 맞아서 찍어누를 생각해야지 굳이 비집고 들어갔으면서 90점 맞았으니까 노력했으니 인정해달라? 음~ 글쎄요 그냥 적당히해서 개꿀빨라다가 안되니까 징징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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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다 싸게 물건 가져다줘
사장님 편하게 가공도해줘
레시피도 척척 보내줘
너무 좋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