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뿔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취업이 비교도 안되게 힘든게 팩트입니다. 저 씨뿌려진 성적서로 지금 애들이랑 비교할게 안됩니다. 제가 09학번이고 지금 취직하는 후배들이 대충 15쯤 될거같아서 중간다리로 말씀드리는데, 그 때는 세계경제 호황기에 한국은 급성장하면서 문어발 경영으로 엎어져서 경제가 몰락했던거라 다시 살아나는 시기고 지금은 희망이 안보여요. 현업에 있으면 알거아닙니까. 대기업 공채 다 없애고 그나마도 거의 안뽑는거. 40중반이고 회사다니면 차장급일텐데 조직구성을 보세요 신입이 몇이나 되는지. 그 당시에 힘들었던 선배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지금 후배들은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고통속에 있다는겁니다. 반박 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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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아재병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