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협박]
케바케 인정합니다
제가 하고픈말은
님 말대로 사람 성향이 다르니 이번꺼는 사람 성향도 존중 안하고 공개적으로 꼽준거라 방법에 있어서 잘못이 있다고 할수는 있지만
반대로 듣는사람이 진짜 자기행동에 뉘우칠 사람이면 꼽 당하더라도 반발심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커야하고 먼저 고마워해야지 그걸 선긋기라고 하는건 갠적으로 동의가 안되네요
[@바른말]
그 반대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것도 이해하시면 좋을듯해요. 님말씀도 맞지만 제 개인적으론 저렇게 댓글달면 댓글단 사람은 저 사람 의견처럼 그 댓글 하나로 친구를 위해 조언 해주는 사람이라는 좋은 인식이 생길수있고 반대로 상대는 저 댓글 하나로 지금까지는 처신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되죠. 그건 양방을 서로 위한길은 아니라고 봐요. 저는 님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왔기에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 입장에서는 진짜 친구라면 저분처럼 안하고 오히려 같이 욕해주고 말고, 직접 만나서 "요즘 느끼는건데 댓창에 욕쓰고 하니까 사람들이 철없이 보는것 같아서 이젠 조심하려한다- 너도 공감한다면 한번 서로 고쳐보자" 라고 진지하게 얘기할것 같아요. 상대방이 "혼자 진지빠네" 하면서 튕겨내면 그때가서 손절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해요. 제 입장에선 저 행동은 엄밀히 따지면 상대방 고려를 크게 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공갈협박]
케바케 인정합니다
제가 하고픈말은
님 말대로 사람 성향이 다르니 이번꺼는 사람 성향도 존중 안하고 공개적으로 꼽준거라 방법에 있어서 잘못이 있다고 할수는 있지만
반대로 듣는사람이 진짜 자기행동에 뉘우칠 사람이면 꼽 당하더라도 반발심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커야하고 먼저 고마워해야지 그걸 선긋기라고 하는건 갠적으로 동의가 안되네요
[@공갈협박]
처신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지는게 아니라 성인되서 군대갔다와서도 저러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보는게 맞아요.
저건 그냥 본인이 쪽팔리니까 아 저새끼 만나서 하면 될걸 댓글로 지랄이네 하고 핑계대는 비겁한 행동이죠
자기 잘못도 모르고 지적당해도 수용할 줄도 모르는 사람의 전형적인 태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도 다 보는장소에 욕은 본인이 해놓고 너가 공개적으로 댓글달아서 내가 처신못하는사람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비겁한 생각아닐까요?
차라리 티없이 응 븅신아 친구끼리 욕도 못하냐 하면서 꾸준히 욕박는게 더 귀여워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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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말도안해주고 손절해버리는데
제가 하고픈말은
님 말대로 사람 성향이 다르니 이번꺼는 사람 성향도 존중 안하고 공개적으로 꼽준거라 방법에 있어서 잘못이 있다고 할수는 있지만
반대로 듣는사람이 진짜 자기행동에 뉘우칠 사람이면 꼽 당하더라도 반발심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커야하고 먼저 고마워해야지 그걸 선긋기라고 하는건 갠적으로 동의가 안되네요
공개적으로라도 지적해준 친구면 평생 잡아야하는 친구다 오히려 공개적으로 하니까 더 강하게 느껴지는거임 부끄러움도 느끼고
친절한척 선긋기라고 하는것부터가 잘못 지적받을 생각도 없는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