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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도 못샀던 건물....jpg

불량우유 (218.♡.224.164) 유머 23 11170 49 0 2021.09.07 0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갤펌

3800억에 팔았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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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이게뭐야 2021.09.07 09:45 115.♡.205.116

그냥 기다린거 아닐까 어디까지올라가나 ㅋㅋㅋ 애초에 평당 10억에서 5년만에 평당 35억이됬는데 ㅋㅋㅋ 오시발 싶다가 돌아가신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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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EXID 2021.09.07 13:11 112.♡.172.12

[@이연걸] 저거 광고비 평생 받는다고 3800 억보다 많을수가 없지 1년에 100억씩 벌어야 38년이 걸리는데... 그냥 욕심부리다 기회날린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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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이게뭐야 2021.09.07 09:45 115.♡.205.116

그냥 기다린거 아닐까 어디까지올라가나 ㅋㅋㅋ 애초에 평당 10억에서 5년만에 평당 35억이됬는데 ㅋㅋㅋ 오시발 싶다가 돌아가신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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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9.08 02:45 180.♡.38.71

[@이게뭐야] .
됬는데 → 됐는데

‘됬’이라는 글자는 쓰이지 않음. ‘되’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 헷갈리면 그냥 ‘되어’로 풀어서 쓰는 것도 좋음.

됬는데 (x)
되었는데 = 됐는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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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1.09.07 09:46 39.♡.8.33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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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주사침 2021.09.07 09:57 115.♡.42.109

대한민국 최고 기업에서 팔아주세요 하는데서 오는 우월감
금싸라기땅에 건물을 갖고있다는 자부심과 자기만족 때문 아니였을까
저기 건물 있을 정도면, 죽을때까지 쓸 돈 없어서 아쉬운 사람은 아니었을테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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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9.08 02:45 180.♡.38.71

[@일회용주사침] .
아니였을까 → 아니었을까

‘였’은 ‘이었’의 줄임말로 조사 ‘-이-’는 명사 뒤에만 쓸 수 있음. ‘아니’는 부사이므로 ‘이’를 빼고 ‘아니었을까’라고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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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섹서 2021.09.07 09:58 183.♡.143.99

옥상의 옥외간판에 아이폰광고 올리면 짱이곘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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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2021.09.07 09:58 60.♡.123.187

저 건물주는 복을 걷어찬게 아니라 황금알이 나오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았던 거임.
저 건물이 오래되어서 건축법 제한을 많이 피해가는 건물이라 저 당시 강남역 주변에 유일하게 옥상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는 건물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어서 저 간판 광고비만 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이었음.
거기다 사옥을 가리고있다는 부분, 지리적 이점만 생각해도 배째라 해 볼 만한 건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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