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스엠]
설날에 새뱃돈 뻇긴 ㅈ고딩인가 겁나게 징징대네 부모가 학비랑 식비 다 대주면서 키우는 고딩이랑 지 맘대로 지하고 싶은거에 돈 쳐쓴 남편새끼랑 같냐? 남편이 가족위해서 재난지원금 썼다하면 이혼했겠냐? 상황 자체가 다른거 가지고 개억까하고 있네 학원비로 썼대자나 ㅆ1발!! 엄마 학원비도 아니고 학생 본인 학원비!!! 쟞같으면 스스로 학원비 쳐 내던가 씨팔 진짜 내가 엄마였으면 진짜 빠따떄렸네 또 보니까 또 빡치네
[@일루미나티]
나는 상황이 같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첫댓에 써있듯이 스토리텔링의 차이지 원리론적인건 개인에게 지급된걸 "세대주라서" "부모라서" "어른이라서" 권리를 주장한다는건데 뭐가 다르죠??
지원금이 하루아침에 지급된것도 아니고 1~2달이전에 지급될것이라고 발표된 상황이고 자녀나 보호대상이 이미 알고 있는상황이면 님이 쓰신대로 사전에 너의 학업에 보태어 사용하겠다 혹은 식비나 생활비에 보태겠다 라고 이야기하고 동의를 얻는게 맞는거고 거부할경우는 줘야되는거임.
어린애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그 이후에 거기서 용돈을 줄이겠다 혹은 교통비를 줄이겠다 라든지의 일종의 협의나 협상이 필요한거구요.
부모나 엄마 입장에서 날 위해 쓴것도 아니고 니 학원비에 썻는데 뭐가 잘못이니? 라는 발상자체가 내가 세대주라 받았고 가장이니까 내가 생각하는 가정내의 소비에 알아서 쓰겠다라던가 내가 부모라서 필요한데 썼는데 뭐가 불만이냐?? 라는식의 저 남편들의 마인드랑 같은거임.
[@에이치에스엠]
설날에 새뱃돈 뻇긴 ㅈ고딩인가 겁나게 징징대네 부모가 학비랑 식비 다 대주면서 키우는 고딩이랑 지 맘대로 지하고 싶은거에 돈 쳐쓴 남편새끼랑 같냐? 남편이 가족위해서 재난지원금 썼다하면 이혼했겠냐? 상황 자체가 다른거 가지고 개억까하고 있네 학원비로 썼대자나 ㅆ1발!! 엄마 학원비도 아니고 학생 본인 학원비!!! 쟞같으면 스스로 학원비 쳐 내던가 씨팔 진짜 내가 엄마였으면 진짜 빠따떄렸네 또 보니까 또 빡치네
[@안티푸라민]
제가 요새 느끼는게 나이와 상관없이 님처럼 본질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신분들이 엄청 많다는걸 느낍니다.
지능 떨어지는분들을 위해 오지랖으로 이해 쉽게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평이 안좋던 사람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건 잘못이고 평소에 행실이 착한사람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 죄가 아닌가요??? 침해당한 사람은 똑같이 피해자인데?
다니던 직장이 잘못된 아주머니는 재난지원금에 대한 권리를 요청하는게 맞고 학원다닐정도로 어느정도 사는 학생은 자기에게 할당된 권리를 행사하면 안되는건가요?
지금 이 게시물을 이혼/못된남편이라는 키워드를 본질로 보시는분들은 학교 어떻게 다니셨어요? 공부 안하심? ?
원론적인 문제의 발단이자 키워드는 게시글 제목에도 나와있죠?
재난지원금이라는거고 이걸로 인해서 가족의 일부이자 구성원을 어른/부모/가장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마인드로 생각했는지 혹은 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는겁니다...
이런걸 이렇게까지 써줘야 다들 이해를 하시는건가요?? 개답답하네; 이래도 염병하실분들은 그냥 하세요; 더이상 쉽게 설명 해봐야 어쩌피 이해못하는 지능임...
[@김도]
존나많음
지인중에 이혼한 지인이 있는데
애들 건강보험을 아빠 직장에서 내고 있어서
이혼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타가는거임
근데 이거를 동사무소에 가서 애들이랑 같이산다는걸 증명하면서 이의신청했는데도 못받음
그래서 내가 딱해보여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그런경우가 너무너무많음
이혼한상태인데도 그런데 하물며 저런케이스는 더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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