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무증상이라도 전파력이 있으니.. 방역의 관점에서 무증상도 엄청 무서운 대상이죠.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라도 받고, 집에라도 있지만,
무증상들이 활개치고 다니면서 감염자 수를 늘이면,
중증도/사망율이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활개친 무증상자들 때문에 감염자 폭증으로 중증/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엄청 발생하겠지요.
댓글고 그렇고 기사도 그렇고 드디어 위험감수 같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네 ..
방역무임승차 ?!
백신 안맞은 사람들이 무임승차를 했나 ?
백신 미접종자들이 전부 다 마스크도 안쓰고 집합금지 명령도 어기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은 사람들인가 ?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긴 사람들에게 할소리지
백신 접종을 안했다는걸 무임승차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임
나쁜놈들로 몰아가도 한참 잘못 짚었다
이 글의 댓글들도 웃긴게 백신 맞은게 오히려 피해를 입은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자기들이 선택해서 백신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엄청나게 억울하다는듯이 얘길하게 되지
자기들도 어쩔수 없이 맞았으니 이제와서도 안맞은 사람들은 불이익 주는게 맞다 ?!
올초부터 분명히 이런 여론이 나올줄 알았음
이렇게 사람들이 피해의식을 내뿜으면서 되도않는 기분풀이 개소리가 나오게 되는거다
백신 접종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항체 검사를 하면 되는데
백신은 당연히 항체를 생성시키기 위함이고 그렇다면 백신 접종의 유무를 따질 것이 아니라 항체의 유무를 따져야 한다
즉 항체 검사를 해야지
왜 정책에 대해선 항체에 대한 내용이 없는지 생각해봐야함
현재 미국 내 바이든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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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측면에서 어떻게 그 둘을 똑같이 대해..
오히려 자기가 나서서 더 조심할 생각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