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년 독도를 지키던 사나이
고 김성도님
최초 독도 주민이자 독도리 이장님 그리고 월남전 참전용사님
독도 샘물인 물골로 올라가는 998계단을 직접 올리신 분
그 외에도 독도관련 일본 도발때도 직접 배끌고나셔서 수호활동도 하셨던 분
여기서 안 살아보면 모른다는 말씀을 하시던 분
고 김성도님은 21일 지병으로 돌아가셨으며 오늘 발인, 현충원에 안장 되셨습니다
이제 독도리에 주민등록지를 하고 계신분은 고 김성도님 부인뿐입니다
사진은 시구하시던 건강하신 모습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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