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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75.♡.227.230) 유머 36 6875 34 0 2021.10.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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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수형 2021.10.30 01:45 121.♡.174.137

안예은 핫하지,
그리고 저쪽으로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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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씹상남자 2021.10.30 01:47 211.♡.119.243

만약 한국 사회의 밤길이 저들이 느끼는 공포의 일부라도 반영하는 수준이었다면 당연히 일리 있는 두려움이고 공포였겠지. 근데 세계에서 진짜 1,2위를 다투는 치안에도 불구하고 무서워요 빼애액 공포를 느껴요 빼애액 하면 현실과 체감의 괴리가 현실이 이상해서냐 니네가 이상해서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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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우씌 2021.10.30 01:48 221.♡.194.16

안예은 이랑 핫펠트 요조 슬릭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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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오수형 2021.10.30 01:45 121.♡.174.137

안예은 핫하지,
그리고 저쪽으로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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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상남자 2021.10.30 01:47 211.♡.11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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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10.30 02:12 223.♡.48.156

[@씹상남자] 무섭다는 애들이 밤길 왜 돌아댕기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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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1.10.30 02:31 121.♡.174.137

[@옹치] 난 무서울순 있다고는 생각함
나만해도 밤에 장보고 돌아올때 유흥가 지나와야되서 괜히 술처먹은 새끼들이랑 시비붙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은 할때있으니까 혹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자 지레 겁먹고 공포심 생길수도 있다고
근데 내 생각에 쟤들의 진짜 문제는 저 지랄하면서 선동하는게 제일 문제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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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10.30 04:18 223.♡.47.1

[@오수형] 그게 저렇게 유난 떨만큼 공포를 주냐는 것이 의문인거지. 그런 잔걱정이 들 수는 있는게 그건 살짝 겁이 나는거지 죽음의 위기라고 보긴 어렵잖아? 실제 큰 위험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만 들 뿐이지. 만약 진짜 할렘가처럼 잘못 돌아다니다간 죽겠다고 생각했으면 저렇게 밤거리를 돌아다니겠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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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2021.10.30 16:02 211.♡.16.192

[@옹치] 유튜브 들어가서 원본 보고 왔음.
메인주제가 (전효성 : 데이트 폭력,) (안예은 : 스토킹)인데,
마지막에 <OO이꿈꾸는 안전한 대한민국>은? 에 대한 대답이 본문의 내용임.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크게 킹받을 내용은 아니구나 생각했음.

그런데, 추가로 홍경민 남녀관계에서의 폭력을 이야기한 편도 보고 나니,
앞에 두여자와 홍경민의 뉘양스의 차이가 보임.
(요즘 분위기 때문에 내 인식이 왜곡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홍경민과 다르게, 두여자는 무의식적으로 여자를(여자만을) 피해자로 전재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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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1.10.30 01:48 221.♡.194.16

안예은 이랑 핫펠트 요조 슬릭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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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1.10.30 02:41 223.♡.10.126

[@우씌] 요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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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2021.10.30 01:49 220.♡.63.60

아 역적 너무 잼께봐서 좋게 봤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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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10.30 08:13 223.♡.46.233

[@전효성] 미안해 비추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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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1.10.30 11:07 223.♡.10.12

[@전효성] 앞으로 제 눈에 띄시면 계속 비추 테러입니다..
개인적인 원한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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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2021.10.30 02:04 221.♡.3.221

저런거 보면 유토피아를 원하는거 아님?
범죄라는게 아예안일어나는? ㅋㅋㅋ
신기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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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21.10.30 02:04 39.♡.28.214

남자인 나도 노캔 키고 걷다보면 가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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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21.10.30 14:05 223.♡.204.36

[@친목밴] ㄹㅇ 누가 뒷통수 칠까 봐
남자도 무서운 사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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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냥꾼 2021.10.31 11:56 223.♡.40.223

[@친목밴] 사실 노캔끼고 뒤에서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조심할 일이 더많은데 저렇게 성폭행에 한정해서 말하는게 진짜 보잘것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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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10.30 02:05 210.♡.47.127

범죄자한테 남녀차별 하지 마세욧~! 하면 들어주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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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도복숭아 2021.10.30 02:06 112.♡.196.145

제발 안전한 나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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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 2021.10.30 02:29 211.♡.157.55

ㅋㅋ관상충 극혐하지만 이번엔 등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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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맨 2021.10.30 04:25 124.♡.220.16

누군가 했더니 나는 문어~이자랄하는 노래부르는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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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10.30 06:01 223.♡.184.70

문어의꿈 노래좋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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નુલુંગ 2021.10.30 06:33 223.♡.8.197

아니아니아니 당장 밤에 산책로 가보셈 혼자 걷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산책하러 밤에 나가보ㅈ도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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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1.10.30 08:58 222.♡.116.51

가만보면 남자들이 두려웅 없이 사는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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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1.10.30 09:05 218.♡.67.7

홍연 상사화 등 좋은 노래 많은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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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10.30 09:24 118.♡.5.219

그럼 그런 나라로 가라고
왜 여기서 피해주고 ㅈㄹ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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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1.10.30 10:18 27.♡.238.50

나는 여자를 더 무섭게 만드는게 페미라고 생각한다. 무슨 한국남자가 상상속에 동물이여 아님 산속의 호랑이여??
만나봤어야 같이 놀아봤어야 알지
무슨 처음 외국가서 불안한것보다 더 심해
남자여자 갈라놓고 더 무섭게 조장하는거 같다.
나도 길가다가 돼지 여자들 지나가면 무섭다 무슨 개짓거리할지몰라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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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2021.10.30 11:52 112.♡.65.160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주장한다면 여자가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인터뷰를 했어야 한다.

저건 명백히 여자는 이 사회의 피해자이며 가해자는 남자다 아몰랑 남자가 다 잘못 이라고 주장하는 것밖에 안됨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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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띠 2021.10.30 12:04 223.♡.40.118

남혐하는 페미니스트면서
이딴거나 만들고..

역겨움

https://youtu.be/vYw6-1znJ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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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자브 2021.10.30 13:07 59.♡.149.79

아니..
한밤중에... 이어폰을 크게 틀고 산책을 하지말아야지..

밤길은 x발 남자고 뭐고 무서워;;

내가 덩치가 있는데 외진곳 걷다가 반대쪽 거동수상자보이면 핸드폰 꽉쥐고 시뮬레이션 돌리는데;

세계 어디를 나가봐도 밤길 우리나라보다 안전한 곳이 어디있다고 이딴 소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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