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울려고 해도 너무화남..내가 멍청한것도 있지만 그만큼 믿고 빌려줬는데 돌아오는건 늘어나는 감당못할 빚뿐이니깐 내가 더 망가져가는것도 있드라. 솔직히 그 ㅅㄲ 덕분에 내 신용평가도 바닥찍고 하루하루 버텨는 보는데 누가 나 살짝이라도 건들면 터질까봐 무섭기도해...1년을 증오하고 죽이고 싶고 망가지고 또 부질없는 짓이라며 용서하고 스트레스때문에 가슴답답하고 탈모까지 왔을땐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더라. 솔직히 돈이 뭐 중요하겠냐만 이것 때문에 날 망치니깐 하루빨리 빚에서 탈출하고 편히 쉬고싶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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