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들은 일할곳이 없어서 시급만원에 진짜 열심히함.
근데 20대중반 여자애들은 잘해주면 짱박혀서 바로 폰중독 됨.들키면 헤하고 쳐웃기나 하고..
고딩애들한테 언니랍시고 심부름이나 쳐시키고.
무조건 시간 10분전에 퇴근시키고
손님빨리 끊어진 날은 3~40분씩 일찍 보내주는데 (물론시급은 다쳐줌) 단5분을 일찍와서 옷갈아입고 정시에 일하라는 말 지키는걸 본적이 없음.
지금이야 가게 손떼고 마누라가 하고 있어서 별말 하지 못하지만.
가끔 가게 가서 20대 중반 여자애들 일하는 꼬라지 보면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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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장도 저렇게 잘해주면 열심히하는 좋은 직원들 모으기까지
온갖 개고생을 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