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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나야  
설거지론은 '나는 내가 사랑받는다는 걸 느낀다' 거나 '내 능력만큼의 대우를 해준다' 이거면 그냥 와장창 깨지는 건데 사랑도 못 받고 능력만큼의 대우도 못 받는 사람들이 꽤 되나 봄.
BEST 2 쿨캡슐  
[@박하나] 원래부터 있던 얘기임 내가 볼때
갑자기 터지기 시작한게 부동산 때문인거 같음
BEST 3 아재  
그냥 남자고 여자고 각자의 배우자 사랑하고 존중한다 한 마디면 끝날 일을

방구석 찐따들이 어쩌구, 도태 한남 아싸 망상이 어쩌구

너무 혀가 긴 사람들은 내심 속으론 불안해서 미칠 노릇이긴 할거임

결혼해서 애도 있으니 되돌리기는 엄청 늦었고, 결단 내려서 이혼 하자니 이혼하고 나면 배우자는 바로 이쁘고 잘생긴 애인 만들거 같고
10 Comments
박하나 2021.10.25 01:10  
그냥 어디 간첩들이 여초는 선동 끝났으니까 남초 선동 시작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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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1.10.25 01:23  
[@박하나] 원래부터 있던 얘기임 내가 볼때
갑자기 터지기 시작한게 부동산 때문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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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1.10.25 01:18  
배우신 분의 분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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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21.10.25 01:20  
설거지론은 '나는 내가 사랑받는다는 걸 느낀다' 거나 '내 능력만큼의 대우를 해준다' 이거면 그냥 와장창 깨지는 건데 사랑도 못 받고 능력만큼의 대우도 못 받는 사람들이 꽤 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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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여러분 2021.10.26 05:26  
[@나야] 매우 맞는 말. 설거지론을 격파하는 조건이 너무 쉬움.

사랑하면 땡. 근데 이렇게나 사회적 동조를 받는다는 건 사랑을 못 받는다, 혹은 그에 준하는 대우를 못 받는다(공동육아 요구, 집 명의 공동변경, 잭스리스, 가사 불성실이행 등)라는 불편한 진실이 암암리에 보편적으로 존재했기 때문.

단순히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풍선효과라고 치부할 수 없는 게, 학폭미투 연달아 터지듯 설거지론의 폭발력이 어마어마함. 애초에 화약이 깔려 있었다는 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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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떨림 2021.10.25 01:27  
아쉽게도....... 이나라에서 여성에게 저렇게 좋게 얘기해도 돌아오는 가불기.

"아 몰랑"

시바 근데 진짜 아몰랑은 누가 만들어낸 키워드인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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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1.10.25 07:09  
그냥 남자고 여자고 각자의 배우자 사랑하고 존중한다 한 마디면 끝날 일을

방구석 찐따들이 어쩌구, 도태 한남 아싸 망상이 어쩌구

너무 혀가 긴 사람들은 내심 속으론 불안해서 미칠 노릇이긴 할거임

결혼해서 애도 있으니 되돌리기는 엄청 늦었고, 결단 내려서 이혼 하자니 이혼하고 나면 배우자는 바로 이쁘고 잘생긴 애인 만들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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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이 2021.10.25 20:36  
[@아재] 못만들어 나쁘게 들리는 이야기지만 이혼녀는 먹x 대상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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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2021.10.26 09:12  
나 개집 진짜 거의 1년 만에 들어왔고 설거지론 여기 와서 알았는데 나 그동안 인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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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빠바 2021.10.26 09:22  
근데 설거지론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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