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원탑박민영]
난 좀 다르게 생각 하는게, 힙합씬에서 죄다 비속어에 욕설같은? 그런 라임같은 거 가사만 써대고 엄청 하드한 분위기 때문에 대중성을 가지지 못했음,
그러다가 상업 음악으로 도전? 진출하는 힙합이나 래퍼들이 있는데, 대중성을 가져야 하니 비속어나 욕설 없이 가사는 일반 노래 같이 써서 나오기 시작했지, 근데 여기서 진짜는 언더에 있다고 하는 이런 소리가 나온거임. 정작 그 언더에 있는 실력있다는 사람들은 양지로 나올 의지가 없었거나.. 아니면 비속어랑 욕설을 빼면 가사를 쓸 능력이 없었던 거임.
비슷한 맥락으로 외국은 진짜 갱스터들이 힙합노래 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잘나오고 수능치고 대학도 잘 다닌 애들이 갱스터 힙합 흉내만 낸다 비꼬는 말이 있었는데, 언더 씬이 약간 그런 느낌이었음. 쓸데없이 분위기만 하드한 거
[@슈퍼마리오]
이건 시기에 차이가 좀 나는것 같은데 라떼는 메이져하며 무시했던 힙합은 엠씨몽등 이었어서 당시에는 언더에도 저만큼 하는 사람은 많다라고 하긴했었음. 그리고 개코 타블로 이센스가 계속 메이져였다? 이건 동의 못함. 언더에서부터 시작해서 실력으로 지금까지 버틴 사람들임
Best Comment
간략한 요약
스트릿우먼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게된
모니카 라는 댄서가 있는데
배틀,프리스타일 대회같은곳에 자주나가고 우승도 많이할정도로 실력자+ 교수
하지만
스트릿 댄서 씬에서 정해진(?) 루트대로
댄서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본인을 싫어하는사람들이 많다고 얘기했었음.
얼마전에 아는형님에 나가서
팝핀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원래는 팝핑 이라고 하고 ing에서 g를 빼서
팝핀 이라고도 한다. 라고 정확히 얘기했는데
돌아다니는 캡쳐된 사진들에는 팝핀이라고만 나옴.
근데 댄서들이 방송도 안보고
캡쳐된 사진만 보고
팝핑하고 팝핀하고 차이점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100명넘는 댄서들이 이때다 싶어서 다구리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