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서 문제도 있겠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원글에 나와있듯 1년 4일밖에 집을 못가는 외상파트를 하는 의사들이 받는 대우가 의사 중에 가장 아래에 있음.
일은 죽어라 하는데 대우는 못받음.
심평원이라 불리우는 의료수가 징수하는 곳에서는 매년 중환자실 환자들 과잉투약했다고 삭감 때림.
그럼 병원에서는 중환자 받을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라서 증축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의사를 고용하려고 하지도 않음.
이런 상황에서 적자는 계속 나는데 정부에서는 지원금으로 고작 년 몇십억 주겠다 이게 끝임.
구조 자체가 모순적인데 절대로 중환자 받을수록 병원이 적자 나는 그 기형적인 구조를 고치려고 하지 않음.
병원이 증축을 할 수있도록 하고 많은 의사들이 하고싶도록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매년 여성가족부에 조단위의 세금이 들어가는데 이 돈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살릴 수 있을까
정치인들은 반성해야된다.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것도 잘못이요. 모르는것도 잘못이다.
정치인은 반성하라.
국민정서 문제도 있겠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원글에 나와있듯 1년 4일밖에 집을 못가는 외상파트를 하는 의사들이 받는 대우가 의사 중에 가장 아래에 있음.
일은 죽어라 하는데 대우는 못받음.
심평원이라 불리우는 의료수가 징수하는 곳에서는 매년 중환자실 환자들 과잉투약했다고 삭감 때림.
그럼 병원에서는 중환자 받을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라서 증축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의사를 고용하려고 하지도 않음.
이런 상황에서 적자는 계속 나는데 정부에서는 지원금으로 고작 년 몇십억 주겠다 이게 끝임.
구조 자체가 모순적인데 절대로 중환자 받을수록 병원이 적자 나는 그 기형적인 구조를 고치려고 하지 않음.
병원이 증축을 할 수있도록 하고 많은 의사들이 하고싶도록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매년 여성가족부에 조단위의 세금이 들어가는데 이 돈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살릴 수 있을까
정치인들은 반성해야된다.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것도 잘못이요. 모르는것도 잘못이다.
정치인은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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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나와있듯 1년 4일밖에 집을 못가는 외상파트를 하는 의사들이 받는 대우가 의사 중에 가장 아래에 있음.
일은 죽어라 하는데 대우는 못받음.
심평원이라 불리우는 의료수가 징수하는 곳에서는 매년 중환자실 환자들 과잉투약했다고 삭감 때림.
그럼 병원에서는 중환자 받을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라서 증축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의사를 고용하려고 하지도 않음.
이런 상황에서 적자는 계속 나는데 정부에서는 지원금으로 고작 년 몇십억 주겠다 이게 끝임.
구조 자체가 모순적인데 절대로 중환자 받을수록 병원이 적자 나는 그 기형적인 구조를 고치려고 하지 않음.
병원이 증축을 할 수있도록 하고 많은 의사들이 하고싶도록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매년 여성가족부에 조단위의 세금이 들어가는데 이 돈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살릴 수 있을까
정치인들은 반성해야된다.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것도 잘못이요. 모르는것도 잘못이다.
정치인은 반성하라.
엄밀히 말해서 대한민국은 생긴지 이제 75년 남짓한 신생국가임.
거기다 산업화를 거친지는 이제 50년남짓되고,
국가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지는 넉넉하게 보면 40년, 짧게 잡으면 20년정도밖에 안됨.
그러니 당연히 이런 사회전반에 대한 시스템이 미비하거나 부족하거나 어설픈 구석이 많음.
왜냐면 우리는 이런 상황이나 현상들을 처음겪고, 이 일이있기전에 이것에대해서 사회적으로 진지하게 고민할 여유나 시간이 없었으니깐요.
그에 반해 우리가 롤모델로 삼아왔던 미국이나 일본, 유럽국가들은 짧게는 200년 길게는 수백년에 걸쳐
이 시스템을 만들어온거니깐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시스템이 미비한 분야에서 입지적인 인물이 문제를 제기하는건
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에있어서 당연한 수순이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시스템이 완성되어가는거니깐여.
그리고 거기에 님과같은 감정(부끄러움,분노,공감 등등)을 느낀 사람들이 의견이 같은 특정인물을 지지하거나
정치,시위,캠페인 등을 통해 직접 나서서 행동하면서 바꿔나가는거죠.
님 같은 사람이 있는한 아직 머한민국은 잘굴러가고있다는 증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