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한 미얀마 연예인이 말하는 현지상황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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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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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따위 만들면 그만인걸
막말로 군부세력의 위축은 꾀할 수 있어도 축출하는 순간 미얀마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못살고 경제적으로 파탄과 혼란이 확정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데 누가 그 가시밭길을 환영할까요? 기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인구와 경제지원을 양손에 들고 미얀마를 차근차근 잠식 중이었는데 미-중 분쟁으로 그 속도를 더 앞당길 파트너로 군부를 확실하게 밀어주기로 한것뿐이지 사태 이전처럼 아웅산 수지가 집권할 때도 친미국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딱히 볼수는 없었다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