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운카버리]
돈 냈으면 뭐든지 다 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니까.
돈이 유일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땡볕에서 일해가며 수확한 쌀
남이 시간 들여 공 들여 먹으라고 만든 밥
손도 안대고 짬통에 그대로 갖다 버려도
오로지 돈을 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각박해지는 거지.
[@티운카버리]
딱히 문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함. 자기가 자기 돈 내고, 자기가 메뉴 잘 못봐서 밥 버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았고. 다만, 메뉴가 맘에 안 든다고 퍼 놓은 밥을 그냥 버리는 것이 보기가 안좋다는게 문제임. 뒤에서 버르장머리 없다, 밥 아까운 줄 모른다 말이 많겠지 그리고 그런 이미지가 사회생활에 좋게만은 작용하지는 않겠지.
[@티운카버리]
돈 냈으면 뭐든지 다 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니까.
돈이 유일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땡볕에서 일해가며 수확한 쌀
남이 시간 들여 공 들여 먹으라고 만든 밥
손도 안대고 짬통에 그대로 갖다 버려도
오로지 돈을 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각박해지는 거지.
[@티운카버리]
애새x처럼 맘에 안드는 국 있다고 밥 퍼주시는 이모님들 앞에 두고 나머지 손도 안대고 버리는 거면
얘기가 나올 수 밖에..
내 돈 내고 덜 먹거나 안 먹을수도 있지 가 포인트가 아니고
아예 안 받거나 일단 받았으면 자리 앉아서 먹는 시늉이라도 하다가 버리는게 맞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욕을 먹는 이유는 못먹는 오징어 국만 버린게 아니라 먹을수 있는 잡채랑 동그랑 땡도 다 버린게 문제라고 봄
국이랑 반찬이 섞이는게 아닌데 먹을수 있는 만큼 먹고 국+ 반찬이 모자라서 밥 조금 더해서 버렸다면 누가 머라고 했어도
국 못먹으니까 버릴수 있지 라고 생각할텐데 저건 그냥 지 기분 나쁘다고 애새끼처럼 행동하니까 욕먹는듯
Best Comment
맘놓고 보니까 재밋더라
밥빨리퍼라고 뒤에서 손가락으로 미는 새끼
당당히 새치기하는새끼
회의시간에 X도 모르는새끼라고 신입한테 욕하는 새끼
돈이 유일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땡볕에서 일해가며 수확한 쌀
남이 시간 들여 공 들여 먹으라고 만든 밥
손도 안대고 짬통에 그대로 갖다 버려도
오로지 돈을 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각박해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