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게 신기하다.. 내 주변엔 다 천사임..
내가 말을 직설적으로 싸가지없게 해서.. (내 성격은 호불호가 있음..)
그래서 할말도 대신해주고 사과도 대신받아주고.. 그러다보니 내 주변엔 착하고 매너있고 예의 잘 지키는 사람들만 있음..
얼마전에 혼자사는 친구가 입원했는데 생필품이 없다해서 좀 사다줬는데
퇴원 후 둘이 합쳐 밥갑 8만 넘게 사주면서 나중에 여자친구도 같이 사준다 하더라..(데이트중에 사다줬거든..)
내 친구들은 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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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