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가 경험해보니 아래와 같은 애들이 쏨.
가끔 아프리카 시청자 0명 있는 하꼬방송가서 괜히 말 걸어보는편인데 누가 봐도 개찐따 같은놈이 기타치고 있길래 드가서 친한척하고 몇일을 이어 갔더니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하소연을 하더라. 일단 엄마랑 둘이살고 캠으로 봐도 티가날정도로 못살고 돈도 200정도 겨우 버는데 여캠들한테 돈을 다쓰고 대출해서 꼴아박는다고 신세한탄을 함. 안쏘면되는거 아니냐고 설득을 해봤는데 자기는 그게 너무 좋고 지금까지 해온게 있어서 별풍 열혈을 무조건 계속 유지하는게 목표라고함. 설득자체가 안되고 마인드가 글러먹었음. 마치 자기 애인이라 생각하더라
[@냥냥하게]
ㅇㅇ나이 서른 넘었는데 연애 이야기하면 일단 회피하고 보는데 모쏠아다 100프로 확신함. 걔 방송 보고있으면 나이 많이 드신 어머니가 지나다니던데 걍 안타까워서 여캠한테 별풍 쏘지말라고 계속 말해줬는데 그게 삶의 낙이라고함. 본인 대출이나 월급 꼴아박는거보다 중요하다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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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쌩쇼를 다하고
무슨 시상식이니 그런거 다해도
이미지가 절대 안좋아지는 이유중 하나지
저 bj랑 철구,봉준,지코
이런애들이 잘나가는 이유는
그만큼 물고 빨고 좋아해주는 ㅂ.ㅅ들이 아프리카에 많아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