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바로 윗집에 신체장애있는 딸이랑 그 밑에 정상 아들이 사는데 장애있는 딸은 무슨 재활치료인지 끼이익끼이익 기구를 끌고다니고 아들은 그냥 신경을 안쓰는지 항상 뛰어놉니다... 그 정도가 머리가 울리고 심장이 두근두근할 정도예요...
이사온 날부터 그랬는데 참다참다 올라가서 사정을 했더니... 아주 전투력 만빵이세요. 무조건 아니라고 딱 잡아떼고 증거내놓으라고 하고... 처음 문열어줬을 때 거실 광경을 제가 직접 봤거든요... 그런데도 우겨요. 그 다음번에는 경찰 불러서 올라갔는데도 방법이 없다네요... 오히려 제가 이정도이면 1층이나 필로티있는 2층에서 사시는게 어떠냐고 했다가 아주 니가 뭔데 이사가라 마라 하냐고 쌍욕을 시전하십니다...
그래서 경찰이 중재한게 평일 10시 이후에는 조용히하기였구요...
정말 딱 9시 59분까지 뛰어놉니다. 물론 주말에는 대책없이 뛰어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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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가 가장 와닿네
저런 또라이들은..열불터지지만
피해야함 먼일을 할줄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