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동굴 사고(폐쇄공포증주의)
번외로 내가 더 찾아봤는데
자꾸 발이 천장에 부딪혀서
들어 올려도 꺼내지지 않는 구조였나봐
그래서 계속 반복 반복 하다가
(그럴수록 위치에너지 때문에 더 깊히 박혀버림)
결국 절대 빠지지 않는 구조라서
"다리를 부러뜨려야만 빠지는 구조다"
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저상태에서 다리는어찌 부수며 부순다해도 장시간 고개가 아래로 가있어서 심장마비가 올 수 있는 상황이였대
결국 더 이상 구조하다가 생사람 죽을 수도 있고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구조 중단하고
저 사람 아내 불러다가 옆에 두고 아내랑 대화도 하고
아내가 노래도 불러주고 그러다
결국 대답이 점점 느려지더니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대.
아내는 재혼 함 !
이전에도 저 구멍에 16살 남자아이가 빠졌다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 남자아이는 저 피해자보다 키도 작고
체구가 작아서 구조됐는데...
피해자는 182장신에 90키로가 넘는 건장한 체격이였음 ㅠㅠ
시신 수습도 못하고 저자세 그대로 저 동굴에 남아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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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아다니는 사진들 보면 저런 식으로 다리만 나온 사진 보고 죄다 존 존스라고 나와있는데 외국 커뮤 찾아보면 구조할때 찍은 사진 없다고 함.
그냥 일반 사람들이 동굴 탐험할때 찍힌 사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