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들이 보고 눈물 흘렸다는 포켓몬스터 공식 뮤비
(한글 자막 있음)
노래는 유명 일본 락밴드 범프 오브 치킨이 부름
영상 초반부 4명의 남자가 도로를 걷는 모습은
영화 '스탠 바이 미(1986)'의 오마쥬
포켓몬스터는 이 영화에 큰 영향을 받아 개발되었다고함
어린 시절에는 단순히 옆마을에 놀러가는것조차 큰 모험인데
어른이 되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른이 되고 또한 어른이 되면
그런 모험은 다시는 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기 때문에
포켓몬스터는 사소한 모험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함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번째 게임 적/녹/노에서는
처음 시작할때 방에 있는 TV에 말걸어보면
4명의 소년이 철도를 걷고 있다, 나도 이제 출발해야겠다 라는 문구가 뜸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챔피언들
2세대 주인공 골드와 1세대 주인공 레드의 대결
역대 박사들과 스타팅 포켓몬들
3분짜리 뮤비안에 포켓몬 역사를 담아냄.
포켓몬 덕후들한텐 최고의 선물.
마치 토이스토리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 토이스토리3를 보고 감동을 받은것과 비슷한.
다음카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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