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물량 창고 가득있는데.. 안풀고...재워놓음...
그러면서 마트서 추첨하는거야.. 제값주고 파는거지..
창고에 버젓이 물건 가득 있으면서 인터넷에 가격 ㅈㄴ 더 올리거나.. 필요도 없는거 붙여서 파는거 꼴보기 싫음
살때 빌빌 기면서 사야하는거... 진짜 짜증남...
게임 사업 잘 안되는 이유가 이렇게 파니깐... 안되지..
게임 하고싶은사람들 쉽게 사서 게임 하고 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플스 특히!! 창고 가득 넣어놓고 조금씩 풀면서 팜..
우리나라에서 멀티플렉스가 성장한 과정을 보면 답이 보임. 초창기 대기업이 들어올때는 영세업체들이 지지르 궁상떨며 개뻘짓 하는것 보다 확실히 나아지긴 함. 좌석제가 정착이 되었고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섰지만 가격도 괜찮았으며 앞광고를 없애버려서 정시간에 영화가 시작하도록 만듬. 이 앞광고 문제는 멀티플렉스가 초창기 내세운 차별점으로 왜 영세영화관이 망해야 하는지 소비자들에게 내세운 포인트중 하나임.
하지만 대충 멀티플렉스가 정착되고 십수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우리는 알게됨. 이건 어디까지나 초반에 시장장악을 위해 밑밥을 던진 것이었을 뿐이었던것임. 일단 편의시설이나 각종 물품가격이 미친듯이 비싸짐. 폭리라고 느낄수준이 되었다. 거기다 초창기 멀티플렉스가 내세운 주요차별점중 하나인 정시 시작이 말뿐인 이야기가 되어버림. 예전 동네영화관 시절보다 광고가 늘면 늘었지 줄진 않았다.
그리고 멀티플렉스도 이렇게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한건 롯데나 cgv이외의 몇몇 멀티플렉스 업체가 망하면서 시작됨.
저거 뛰어들 업체가 많을 초창기에는 좀 나을지 모르겠는데 나중되면 멀티플렉스하고 똑같은 꼴날거임.
Best Comment
전국에 하나쯤은 잇을만할거같은데
카카오새뀌들 알은 거의 농락수준 같음, 캐쉬웤 퀴즈가 낫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