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나러]
스타와 롤로 치면 스타는 예전에 사용한 맵들은 스타팅 포인트마다 자원 채취 효율이 다르고 롤도 블루팀,레드팀에 따라서 밴픽의 우위+아래에서 위로 스킬을 쏘는 것과 위에서 아래로 스킬을 쏘는 것이 카메라 각도 때문에 달라보인다 뭐 이런 미세한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함.근데 이건 위에 분 말대로 다른 스포츠 또한 같아서ㅋㅋ순서에 따라서 다가오는 부담감+앞에 선수가 잘해서 뒤에 선수가 상대적을 못해보임+날씨의 영향+달리기도 어떤 선수와 달리냐에 따라서 기록이 달라짐 등등 대부분이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는 게 불가능함
[@밍나러]
전략게임에서의 맵, 스타팅위치, 종족능력치 차이, 턴제 게임에서 선제 턴의 차이, 진영 선택에 있어서 3판2선 혹은 5판 3선등 홀수 판으로 진행해야하는 문제 등등 겜은 형평성을 갖추기엔 랜덤성이 너무 강하대
축구 야구 농구 등등은 홈 어웨이 정도의 차이로 끝이고 결국 공은 둥그니까 훨씬 공정하지
[@파란뒤통수]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함.애초에 타 스포츠도 공의 규격, 규칙 등을 바꿔서 지속적으로 밸런스가 달라지게 해왔음.그리고 축구같은 경우에는 경기장의 잔디 길이를 조절해서 패스 플레이 팀이 유리하게 한다든가 아니면 롱 볼 팀이 유리하게 한다든가 하는 등의 밸런스에 변화를 주고요.그리고 밸런스가 달라진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고착화되지 않기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늘 새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말임.
당장 야구만 보더라도 어떻게든 경기 시간을 줄이려고 승부치기니 투수가 몇초 이내에 던져야하니 등등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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