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우리가게 오시는 단골 농아분들 6명 있는데 다 그럼.
못 알아들으면 오지게 짜증내고 메모장 볼펜 줘보라고 테이블 치고 그릇 반납 안하고감.
본인들이 폰에 메뉴 적어온다던지 메모장 들고 다닐 생각 안함. 그냥 메뉴 손가락질하고 한번에 못알아들으면 바로 인상쓰고 짜증냄
아주 오랜 옛날 몸이 너무 뭉쳐서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마사지가서 여자 마사지사 들어오는
순간 경찰도 같이 들어와서 경찰서 데리고 가더라
난 죄진게 없으니 당당하게 앉아 있는데 갑자기
경찰소로 맹인경남지회에서 20명 정도가 오더니
경찰소안 조사받는데 바닥에 앉아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부르며
"풀어줘라~ 풀어줘라~" 시위하더라
경찰은 내 얼굴 보자마자 처음에는
니 씹질했지? 이러면서 개 무시하다가
아무죄가 없으니 살살꼬리 내리길래
내가 왜 아까부터 계속 반말하고
허위로 자백하게 만드냐고 한마디 하니
미안하다고 가라고 하더라.
장애인협회 쎄더라
그때가 새벽2시정도 되었는데 어디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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