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합법화한 네덜란드 근황

선요약:

네덜란드는 대마초 같은, 중독성이 약한 마약을 합법화 했음.

시행 이후에 몇년은 반짝 중독자들이 줄어들었음.

근데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전세계 마약조직들의 소굴이 됨.

마약 합법화의 목적은 마약 가격을 낮춰서, 

마약조직들의 수익률을 막겠다는 취지였음.

근데 마약 합법화 이후에,

약한 마약만 하던 사람들이, 점점 강한 불법 마약을 찾으면서 오히려 수요가 폭증됨.

마약조직들이 마약 합법화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몸집이 커지니까 네덜란드 치안이 씹창남.

범죄 고발TV 프로그램에 나온 기자, 변호사들을 대놓고 죽이고,

언론인들 상대로 테러를 벌임.

네덜란드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주택가에 잘린 목이 발견되는 사건도 일어남.

병.신 네덜란드 정부는 이런데도 경찰 예산을 감축해서,

연간 300만건의 마약범죄가 은폐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됨. 

최근에는 부랴부랴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을 올렸지만,

문제는 마약 합법화 때문에 마약산업의 규모가 이미 커져버린 상태임.

2017년 기준으로 네덜란드의 @합법@ 마약시장 규모만 259조원.

마약시장 규모가 너무 커져서 이웃나라 독일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 

LSD, 대마초 같은, 

중독성과 유해성이 낮은 소프트 드러그는 괜찮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봐야 하는 짤

마약계단현상은 허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