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하이 나도 동갑인데 나도 진짜 친한 형 어머니 돌아가셨다는데 내가 눈물이 안 멈추더라고 우리 엄마면 어케하지
또 내 친구도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걔는 계속 힘든데 사람들은 언제까지 힘들어 할꺼냐 라는 눈치를 준다는데
참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아
우리 형수님도 백신맞고 돌아가셨는데 조카놈이 4학년인데 ㅈㄴ괜찮은척 하는데 내가 진짜 다 무너지더라 애새끼가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확 울지 괜찮은척 하니까..
지금도 글쓰면서 운다 난..
[@페미니스트]
하이 나도 동갑인데 나도 진짜 친한 형 어머니 돌아가셨다는데 내가 눈물이 안 멈추더라고 우리 엄마면 어케하지
또 내 친구도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걔는 계속 힘든데 사람들은 언제까지 힘들어 할꺼냐 라는 눈치를 준다는데
참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아
우리 형수님도 백신맞고 돌아가셨는데 조카놈이 4학년인데 ㅈㄴ괜찮은척 하는데 내가 진짜 다 무너지더라 애새끼가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확 울지 괜찮은척 하니까..
지금도 글쓰면서 운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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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친구도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걔는 계속 힘든데 사람들은 언제까지 힘들어 할꺼냐 라는 눈치를 준다는데
참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아
우리 형수님도 백신맞고 돌아가셨는데 조카놈이 4학년인데 ㅈㄴ괜찮은척 하는데 내가 진짜 다 무너지더라 애새끼가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확 울지 괜찮은척 하니까..
지금도 글쓰면서 운다 난..
나이가 먹을수록 죽음을 덤덤하게 넘어가야는데
아직 29살이라 주변 누가 돌아가셨다고 하면 너무 이상하고 힘듦
가족이 죽으면 잘 버틸 수 있을까
상상도 못하고 하기싫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