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형네]
학교에서 공부하길
대도시 상류층을 제외하고 8090 시절 일반인들은
사업하는 사장님들이 엄청나게 돈을 벌었기때문에
누구나 사업으로 뛰어들었죠 정상적인 구실을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요
대기업직원이나 공무원을 하는 주변인들을 속된말로
지금의 찐따로 인식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만신이 말했듯 시골조폭들성격처럼 지방은 수컷의시대였기 때문에 보통정도의 구실을 하는 일반사람들은 사업으로 뛰어들었죠 그후 아시다시피 imf등 본인의능력등으로 회생불가한 지경이 많아졌죠
그래서 지금8090에 태어난 아이들의 아버지 미국갔다라는 드립등이 생겼죠
그래서 대물림 됬죠
남아있던 회사원등 부모님말만 잘들은 농민들이 이제는 잘사는 역전된 현상들이 대부분이라고 할수없지만 일어난상태입니다.
[@동네형네]
IMF때 갈린 집이 많겠지. 특히 IMF 당시 회사에서 과장 이상급이었을 세대들(현 60대 이상)이랑 당시에 사업하다가 망한 집들. IMF때 무난하게 입사해서 윗세대들 갈려나간 자리에 경제회복기를 겪으며 고속승진을 했을 50대초반 위로, 60대 아래로는 뻘짓 안했으면 무난하게 돈 모았을거고
[@동네형네]
학교에서 공부하길
대도시 상류층을 제외하고 8090 시절 일반인들은
사업하는 사장님들이 엄청나게 돈을 벌었기때문에
누구나 사업으로 뛰어들었죠 정상적인 구실을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요
대기업직원이나 공무원을 하는 주변인들을 속된말로
지금의 찐따로 인식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만신이 말했듯 시골조폭들성격처럼 지방은 수컷의시대였기 때문에 보통정도의 구실을 하는 일반사람들은 사업으로 뛰어들었죠 그후 아시다시피 imf등 본인의능력등으로 회생불가한 지경이 많아졌죠
그래서 지금8090에 태어난 아이들의 아버지 미국갔다라는 드립등이 생겼죠
그래서 대물림 됬죠
남아있던 회사원등 부모님말만 잘들은 농민들이 이제는 잘사는 역전된 현상들이 대부분이라고 할수없지만 일어난상태입니다.
[@갱얼쥐]
대기업직원을 전혀 그런식으로 인식한건 아님. 그때도 엘리트였음.
그때나 지금이나 사업은 최소한의 자본금이 있어야 하는거였다. 혹은 권력의 연줄. 누구나 사업 그딴건 헛소리임. 20대 창업은 6.25이후 잠시 있다가 사라졌다고 봐야함. 지금의 자수성가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사업가들 절대다수도 실상 집안이 금수저들임. 뭐 딱히 능력이 있어서 사업을 한게 아니다보니 인건비 따먹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들이 많아서 쫄딱 망한사람들이 많은거임.(물론 능력자분들도 많긴 했는데 그런 분들은 학벌이나 해당분야 경력도 좋은 분들)
공무원도 마찬가지인데 90년대만 되어도 그런 인식은 없었음.
다만 공무원의 인식이 그런 건 지금과 좀 다른 기능직 공무원때문인데 지금의 기능직 공무원과는 뽑히는 과정도 다르고 하는 직무도 전혀 다른 직종임. 상당수가 특채형식으로 뽑혔고 승진도 제한되는 직종으로 60-70년대만 되도 대충 이런 저런 연줄로 어떤 능력도 없이 뽑힘. 그래서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던거지 제대로 시험보고 들어간 7급정도만 되도 그런거 없었음.
[@바른말]
저 당시 강남아파트가 이렇게 오를지 알았을까?
그리고 그당시 대기업이 이렇게 성장할줄 알았을까?
(저기 신문에 언급한 대기업중 망한 기업도 여럿있음)
지나고나니 로또고 기회였던거지
20-30년후에 분명 로또가 될만한 기회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그걸 찾는게 개인의 역량이나 운이겠지?
[@심무사]
님이 말한 기회가 이제와서야 알수있는 결과론적인거라
솔직히 어느 주식이 오를거다 어느 대기업이 대성할거다 가상화폐가 대세가 될거다 등등 이런 정보를 일반인이 어디서 얻을거임
그것도 다 연줄이 있고 있는사람들끼리 얘기지 일반인은 드물걸
일반인은 대개는 먹고사는게 바쁘고 일하는게 바쁜데 그런거에 눈 돌릴 겨를이 있나
그런 사람들한테 이런걸 기회라고하기에는,, 큰 리스크를 안고 갈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일반인은 저런거를 기회라고 할 만큼 예측해서 잡기 어려움
그러니까 로또급이라고 말하는거지
[@바른말]
맞는말임. 미래예측은 정말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서 성공한사람이 있음
3-4년전 서울집 지금 가격의 절반내지 1/3이면 살수있었는데
왜 안샀을까?
그건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계속 한탄하며 살지 과감하게 배팅할지는 본인선택임
성공해도 망해도 본인 책임인거고
[@바른말]
님이 기회라는 범주를 너무 일확천금만 생각해서 그럼
아마 예시를 코인을 들어서 그런것같은데
기회는 세상이 변할때 새로운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새로운 사업을 하는 회사에 투자할수도 있고
신사업을 하는 회사로 이직하여 경력을 쌓아 커리어를 늘려갈 수도 있음
그것 모두 결과론적인거라고 치부한다면 그냥 공무원밖에 할게 없는 마인드인거고
세상이 변할때 기회가 생긴다는 말을 하는데
세상이 빨리변하는 요즘 달리말하면 기회가 정말 많다는뜻임
안정적이지 않다고해서 기회가 아닌건 아님
대부분의 기회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음
[@페니미스트]
님이말한 그런 기회까지 기회가 아니라고 치부한게 아닌데요
저분이 말한 예시부터가 그런 예시니까 그런쪽으로 말한거임
강남 땅, 주식, 코인 이런건 일반인이 정보를 접할수있는 범주가 너무 좁으니까 이런걸 기회라고 하기엔 좀 아닌거같다는거지
모든 기회를 결과론적으로 치부한다는게 아님
Best Comment
라는 댓글에서는 그런뉘앙스를 읽은수없었음
걍 비하하는느낌? 내생각이짧았네
대도시 상류층을 제외하고 8090 시절 일반인들은
사업하는 사장님들이 엄청나게 돈을 벌었기때문에
누구나 사업으로 뛰어들었죠 정상적인 구실을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요
대기업직원이나 공무원을 하는 주변인들을 속된말로
지금의 찐따로 인식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만신이 말했듯 시골조폭들성격처럼 지방은 수컷의시대였기 때문에 보통정도의 구실을 하는 일반사람들은 사업으로 뛰어들었죠 그후 아시다시피 imf등 본인의능력등으로 회생불가한 지경이 많아졌죠
그래서 지금8090에 태어난 아이들의 아버지 미국갔다라는 드립등이 생겼죠
그래서 대물림 됬죠
남아있던 회사원등 부모님말만 잘들은 농민들이 이제는 잘사는 역전된 현상들이 대부분이라고 할수없지만 일어난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