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udarium]
아니지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서
새로운 단어로 표시했으면
상관이 없지.
저런식으로 고기, 육이라는 한자를 쓸수있게 만들면
말장난으로 팔아먹거나
제대로 이해하지못해서
진짜 고기가 아닌 저런 생산품들을 사고 먹는사람들이 생기는거야.
우리나라 소 중에서 황소를 한우라고 부르는거는 알고있음?
한우는 오로지 황소 에게만 붙일수있는 단어야
근데
가끔 전단행사하거나 마트같은곳에서
국내산 소고기 라는 이름으로 소고기를 파는 사람들이있음
그건 한우가 아님.
육우라고 젖소에서 개량한 먹을수있는 젖소 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육우는 국내산 소고기 라고 명칭을 할수있지만 한우 라는 단어를 써서는 안됨.
한우는 오로지 황소만 가능한거니까.
근데 일반 소비자들은 모르지
국내산 소고기 입니다 하고 팔면
육우인지 한우인지 어떻게 알어
그니까 명칭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는거야
[@쿡아]
흐미 그래도 마진율 좀 나오지 않어?
우리 식당거래처들은 순이익 33% 잡고 하던데
이것저것 다뗴고 만원팔면 사장이 3,300원 가져가게끔
돈까스는 더받아도돼지않어? ㅋㅋ
등잡가격도 한번올라가니 내려갈생각안하던데
우리 거래처 돈까스집은
가격은 그대로두고
가브리살쪽 다 제거하고 달라고해서 손절했는데 ㅋㅋㅋ
배들이 부르니까 별 ㅈㄹ같은 변종들이 많이 생기는듯.
그냥 정육코너에 안 팔고 야채 코너에서 대체육이라고 표기하고 팔면 해결되는 문제 아님?
쟤들은 지들이 고기 안 먹겠다고 스스로 채식주의자의 길을 택한거면서
채소로 고기의 형태와 맛과 질감을 만들어 먹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고기도 아닌걸 고기라고 사기치지 말라고 하는걸
'이건 고기다!'고 반박하는 쟤들 기준도 이해가 안가네.
아니 애초에 채식주의자들이 대체육을 고기 코너에서 판매하는걸 반대해야 하는게 정상 아님?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이 개고기 형태의 대체육을 개고기집에서 파는걸 사 쳐먹는 모양새 아닌가.
거기다 개고기라는 이름을 쓰지말라니까 오히려 그걸 반대하고ㅋㅋㅋㅋ
기준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저 법 앞에서도 감정만 쳐 내세우니 싸잡혀서 욕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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