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갈비]
비추 많이 달릴거라 예상은 했었는데 역시나네 ㅎ
아이러니가 아니라 때때로 라고 표현했어야 했던거 같긴하네
그래도 친절히 추가 질문을 해서 덧붙이자면
아무리 날림이고 부실공사를 한다해도 저런 결과가 나오길 바라면서 일하는
시공사는 없음.. 타설작업 하면서 저런 결과물이 나올거라는 걸 제일 먼저 인지하는 사람은 작업자임 그런데도 그냥 작업을 마치고 거푸집을 해체했다..???.... 작업자(골조업체)는 무료 봉사가 아니라 대가를 받고 일하는 거고 그 대가에는 일하는 수고와 결과물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인데 요즘 작업자(거의 외국인, 이거 매우 중요)들은 책임은 나몰라함 저런 결과면 시공사는 당연 재시공 내지 보수를 지시했겠지 대가는 이미 지불했으니 자재비 정도만 주던 아니면 아예 안주던 그러면 그때부터 작업자(골조업체)는 속이 뒤집어지고 자기만 손해 본거라고 분노하겠지.. 그러다 결국 돈을 못남기고 공사를 끝내면 앙심품고 양심선언이다 뭐다 하면서 저런 사진을 내뿌리지 마치 자기는 선량한 피해자 인것처럼...
내 댓글은 부실공사를 옹호하자는 건 아니고 저런사진의 유출과정의 이면도 있다고 한마디 한건데 너무 부연설명이 없었네 ㅎ
기술자라는 일말의 책임감이 있으면 애초에 저렇게 시공되지 않도록 할테고 저런결과가 나왔다면 방법을 찾아서 조치하지 사진찍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지 않은다는 말이었음
끝으로 부실공사 방지법은 첫째는 건설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 할듯 함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건설을 바라보는 선호는 싸고 빠르게 짓는 것임 이런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종종 부실사고가 나올거라 생각함
다음으론 앞서 언급한대로 작업자가 자기가 받은 대가의 책임을 다하는 것임 지금처럼 외국인작업자가 많아진 실정에선 더욱더... 예전 내국인 작업자가 주가 되었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각하게 형편없는 작업자들이 많아서 한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작업자들 때문에 골치임
[@심양홍]
현업에있으시다니 궁금합니다
저 작업자을 비난하시는 것같아서 그런데 어떠한점 때문에
비난하시는건가요
결국 너도 부실공사에 책임이 있지 않느냐인건가요
저 작업자가 본인의 일을 포기하는 것 말고 저 일에 가담하지 않는 방법이있나요? 그리고 그만 둔다해서
저렇게 부실공사가 진행되는걸 막을수 있었나요?
[@서래마을갈비]
비추 많이 달릴거라 예상은 했었는데 역시나네 ㅎ
아이러니가 아니라 때때로 라고 표현했어야 했던거 같긴하네
그래도 친절히 추가 질문을 해서 덧붙이자면
아무리 날림이고 부실공사를 한다해도 저런 결과가 나오길 바라면서 일하는
시공사는 없음.. 타설작업 하면서 저런 결과물이 나올거라는 걸 제일 먼저 인지하는 사람은 작업자임 그런데도 그냥 작업을 마치고 거푸집을 해체했다..???.... 작업자(골조업체)는 무료 봉사가 아니라 대가를 받고 일하는 거고 그 대가에는 일하는 수고와 결과물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인데 요즘 작업자(거의 외국인, 이거 매우 중요)들은 책임은 나몰라함 저런 결과면 시공사는 당연 재시공 내지 보수를 지시했겠지 대가는 이미 지불했으니 자재비 정도만 주던 아니면 아예 안주던 그러면 그때부터 작업자(골조업체)는 속이 뒤집어지고 자기만 손해 본거라고 분노하겠지.. 그러다 결국 돈을 못남기고 공사를 끝내면 앙심품고 양심선언이다 뭐다 하면서 저런 사진을 내뿌리지 마치 자기는 선량한 피해자 인것처럼...
내 댓글은 부실공사를 옹호하자는 건 아니고 저런사진의 유출과정의 이면도 있다고 한마디 한건데 너무 부연설명이 없었네 ㅎ
기술자라는 일말의 책임감이 있으면 애초에 저렇게 시공되지 않도록 할테고 저런결과가 나왔다면 방법을 찾아서 조치하지 사진찍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지 않은다는 말이었음
끝으로 부실공사 방지법은 첫째는 건설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 할듯 함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건설을 바라보는 선호는 싸고 빠르게 짓는 것임 이런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종종 부실사고가 나올거라 생각함
다음으론 앞서 언급한대로 작업자가 자기가 받은 대가의 책임을 다하는 것임 지금처럼 외국인작업자가 많아진 실정에선 더욱더... 예전 내국인 작업자가 주가 되었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각하게 형편없는 작업자들이 많아서 한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작업자들 때문에 골치임
[@심양홍]
음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말하시는 작업자가
그냥 노가다꾼을 말하는건지 골조업체 사업자 쪽인지
말씀하시는게 애매하다 생각되네요
그냥 노가다꾼이 그런걱정까지하며 협박하기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보기에는 힘들고
사업자측이라면 사업자라고 단정 지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시공사가 저런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일하는 경우가 없다 말씀하셨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작업업체들은 그런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작업을 하나요?시공사측에서 기한을 그렇게 밖에 주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맞추기 위해 저렇게 무리한 공사가 진행되는거 아닌가요??
시공사측도 무리한 일정인걸 알지만 그럼에도 쪼이면 일정과 구색은 맞추니까 하청에 요구하는거 아닌가요??
못하면 다른 하청구하면 되니까 그걸아니까 하청은 울며겨자먹기로 저런식으로 증거라도 남겨놓는거고
시공사를 두둔하는것보단 작업업체의 잘못도 있음을 꼬집고자하시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시공사측의 문제를 덮고이야기하기엔 묘한 주제라 고견을 청합니다
[@심양홍]
난 맞는말했다고 생각하는데 비추가 많이 박혔네.
대가에는 다 책임이 따르지.
건설현작에서 현장작업자들이랑 소장정도되면 이미 모를수가 없었을거고
저 정도면 문제제기를 몇 백번은 했어야됨..이미 외부에서만
민원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는데 저건 그냥 눈감고 못 본 척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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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가 아니라 때때로 라고 표현했어야 했던거 같긴하네
그래도 친절히 추가 질문을 해서 덧붙이자면
아무리 날림이고 부실공사를 한다해도 저런 결과가 나오길 바라면서 일하는
시공사는 없음.. 타설작업 하면서 저런 결과물이 나올거라는 걸 제일 먼저 인지하는 사람은 작업자임 그런데도 그냥 작업을 마치고 거푸집을 해체했다..???.... 작업자(골조업체)는 무료 봉사가 아니라 대가를 받고 일하는 거고 그 대가에는 일하는 수고와 결과물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인데 요즘 작업자(거의 외국인, 이거 매우 중요)들은 책임은 나몰라함 저런 결과면 시공사는 당연 재시공 내지 보수를 지시했겠지 대가는 이미 지불했으니 자재비 정도만 주던 아니면 아예 안주던 그러면 그때부터 작업자(골조업체)는 속이 뒤집어지고 자기만 손해 본거라고 분노하겠지.. 그러다 결국 돈을 못남기고 공사를 끝내면 앙심품고 양심선언이다 뭐다 하면서 저런 사진을 내뿌리지 마치 자기는 선량한 피해자 인것처럼...
내 댓글은 부실공사를 옹호하자는 건 아니고 저런사진의 유출과정의 이면도 있다고 한마디 한건데 너무 부연설명이 없었네 ㅎ
기술자라는 일말의 책임감이 있으면 애초에 저렇게 시공되지 않도록 할테고 저런결과가 나왔다면 방법을 찾아서 조치하지 사진찍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지 않은다는 말이었음
끝으로 부실공사 방지법은 첫째는 건설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 할듯 함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건설을 바라보는 선호는 싸고 빠르게 짓는 것임 이런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종종 부실사고가 나올거라 생각함
다음으론 앞서 언급한대로 작업자가 자기가 받은 대가의 책임을 다하는 것임 지금처럼 외국인작업자가 많아진 실정에선 더욱더... 예전 내국인 작업자가 주가 되었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각하게 형편없는 작업자들이 많아서 한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작업자들 때문에 골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