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게 누가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결과적인 이익으로 봤을때 결국은 판매자가 금전적으로는 손해가 아닐까?
혹시 모를 악성민원인 때문에 저런식으로 민원인을 하루에만 3명을 만들고 이게 반복 됐다면 이게 쌓여 악성민원인에게 입을 손해보다 커지는 결과가 아닐까??
물론 나도 장사 경험이 있어서 악성민원인이 은근 많다는건 알지만 레전드 악성민원인은 1년에 한 둘 손에 꼽을 정도 인거고 저런 트러블은 충분히 절충 가능한 수준이고 결과적으로는 그게 이익이 더 커 보이는데..
[@멍멍개]
나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둘다 입장이고 흑화고 나발이고
요즘 힘든세상에 저따구로 영업하면
문닫고 돈날리고 길바닥 주저 앉는 지름길임.
단골하나 만들기 얼마나 어렵고
몇번이고 생각하고 말던지고 하는데
물론 진상한테 데이면 힘들지 그 진상을 블랙 놔야지
다른 첫손님 단골 될 수도 있는 손님을 저러면 안됨
5분10분 기다려 달래놓고
실상 30분 1시간 꽤나 있음 ㅋ 근데 영업시간 안이면
당연히 기다리는게 맞고 거래처도 어차피 나한테
굽신 마인드기 때문에 시간 미루는거 부탁하면 잘들어줌
저 사장새끼가 미친 싸이코패스지
융통성이라는 말은 너무 쉽게 포장해준 말이지.
영업시간을 걸어놨으면 그 시간에 가면 가게가 열려있다고 약속한거여야지 일단 그것부터 어겼고. 자기가 그 약속 어기고 영업시간 끝나기 전에 다른 약속 잡았으면 ‘제가 죄송한데 일이 있어서 빨리 와주시몀 안되나요?’라고 본인이 미안하게 부탁했어야지.다른 분 말대로 15분만에 상하는 케잌도 아니고.(그럼 거였으면 더 문제)
나한테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나서 남의 문제를 찾는 게 당연한건데 참 말세다
선약때문에 조기마감을 사전 공지했고 그걸 감안하고 주문을 넣었다면 늦은게 잘못임
조기마감을 공지 하지않았다면 가게마감이 7시로 알고있는 구매자에게 잘못이 없음
본인이 직접 전달하지않고 문밖에 내어놓고 그걸 픽업하는 행동은 사장입장에서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이해는 감
픽업시간전에 회사 업무가 있었다면 픽업시간에 여유를 좀 두는게 저런 똥 밟는 위험을 회피 할 수 있는 방법이긴한데
그렇다고해서 여유를 두지 않았다고 구매자가 잘못이 있는건 아님
[@Benedixit]
직접 고객들한테 연락하는게 맞고 예약할 때 미리 말해줘야하는 거임.. 거래처와의 약속은 영업시간 외적인 시간에 하는게 맞고 그게 안되면 예약없는 날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아니면 스케줄을 미팅날은 예약없게 조정하던지. 아니면 직원이나 당일 알바를 잠깐 몇 시간 쓰던지..장사를 본인 스케줄 본인 사정에 맞춰서 하면 안되는거임...분명 저런일이 있어왔으면 그걸 보완 해결할 방법은 많고 사장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음.. 안한거지.못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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