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괴롭혀서”…동급생 흉기로 찌른 고교생
연일 흉기 사건이 일어나 불안감이 큰데요, 결국 고등학교 근처에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고교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가해 학생은 "지난해부터 당한 괴롭힘에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꺼내봐! 야 ○○○, 칼 꺼내봐 그거. 꺼내봐."
무언가를 꺼내보라는 말에 가방을 뒤적이는 남학생.
가방 안에서 30cm 길이의 흉기를 꺼내 듭니다.
흉기를 꺼낸 학생은 함께 하교하던 동급생의 등을 찔렀습니다.
[A 고등학교 학생]
"장난인 줄 알고 웃으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찍다 보니까, 찍고 있었는데 동영상 끄자마자 손목(손등)을 그은 거예요."
학폭 사안은 절차가 있다는말 참 ㅈ같이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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