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스브스뉴스 유튜브 댓글 상황 광명사람 (223.♡.216.200) 유머 26 7292 30 1 2022.03.17 21:22 30 이전글 : 연 매출 12억 미모의 37살 사장 누나 다음글 : ㅇㅎ) 남편이 맥심을 정기 구독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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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태 대형사고는 유가족 살아있으면 언급을 전혀 못해?
썼다는걸 강조하는건 나쁜놈이 나쁜짓 했다는걸 알리는 것.
이건 뭐 문제될게 하나도 없는데
단원고 학생 댓글은 사용한 단어며 문맥까지 뒤틀려있고,
본문 (백린탄 언급 문제)조차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1. 남은 탄 맞아서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딴걸로 퀴즈내노ㅋㅋㅋ
- 보통 탄이 아니라 써서는 안될 무기를 썼으니까 그걸 알리는 건데 뭐가 문제?
애초에 문제가 없는걸 비꼬는 것 만으로도 더 읽어볼 가치가 없는 댓글인데
2. 단원고 학생들이 탔다가 "싸그리 죽은" 배의 이름은?
- 그냥 단원고 학생들이 연류된 침몰 사고. 해당 선박의 이름은? 이런식으로
하면 될 것을 굳이 "싸그리 죽은"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뒤틀려있는 심리적 비약
이 그대로 드러남.
이렇게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저 댓글은 누가 봐도 비약이 심한데
여기에 옹호글이 달리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건가????
아니면 이게 바로 이 시대의 문맹이란건가..?
아니면 짱깨인가? 와 근데 다시보니 댓글 프로필이 "시진핑"이네
이건 100% 의도적 이란거잖아??? 어그로네??
모두가 만장 일치로 공감하고 인정하고 넘어갈 영상에
분탕질 하나 쳐놓고 논점 흐리기 들어간건가?
알고있습니다.
근데 도대체 어디가 회화화된다는 건지??
스브스문제 ??
아님 단원고를 예시를 사용한거??
단원고를 예시로 사용한것은 당연히
부적절한 것 같아서 인정합니다.
문제 어투도 이상하고
그냥 문제 자체는
평범하게 3국 입장에서 뭐가 희화한건지
세월호를 언급한게 어떤부분이 희화화 된건지는
아직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