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둥이]
난독은 니 아니냐ㅋㅋㅋㅋㅋ
지인 부를시간은 있고 경찰은 한참뒤에 부른거같은데 아니 여자친구가 술취해서 화장실들어가는데 한놈이 망봐주고 한놈이 따라들어가는데
추행에서 그쳤다지만 그걸 그냥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다고?
차로 문밀어버리든 깨부시든 경적을 울리든 어떻게든 사람들한테 알리고 화장실에서만 15분이라는디 경찰을 불렀어도 진작 도착까지했을시간이고
더 나쁜맘 먹었으면 이미 더 큰 사건이 일어날 시간임. 이미 추행도 당했는데 그러고 나서 경찰온게 뭔소용이냐.
그거는 내일 부르나 일주일 뒤에 부르나 똑같은건데 가게 문앞에서 왜 데려가냐고 막을때 바로 불렀어야지
저거 감성적으로 볼 게 아니라 자기 여자친구만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쟤도 방조한거 아니냐고 의심해도 할 말 없을 정도임.
어떻게 여자친구 술먹여서 못데려간다 소리듣고 화장실 망보고 따라들어가는걸..내 기준에선 뭐가뭔지 모르겠음.
[@헬린2]
얼탱없어서 다시 글쓴다. 일단 중립박고 있음을 다시 말하고.
답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1. 시작부터 정리되기까지 30분이라고 적혀있음.
2. 경찰 빨리 왔다고 가정하고, 신고하고 10분 잡을게. 그럼 도착하고 20분에 신고한게 됨.
내 생각엔 적어도 도착하고 15분쯤 지나 신고 했을거라 유추됨.
3. 글을 보는 사람은 결론이 나와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나, 글쓴이가 처음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고 상황파악 하기까지 그리고 심각함을 느끼기 까지? 가자마자 바로 신고해야 된다는 판단을 내릴수 없었을거라고 봄.
4. 그럼 글내용을 보면 도착해서 상황파악하고 신고하기까지 15~20 분정도 걸렸다는 거고. 그 시간이면? 나는 타당하다고 생각함.
5. 마지막으로 저 시간이 누구한테 먼저 연락했느냐 순서의 여부를 따질 정도로 긴 시간이었는지 의문이 드네.
추가하자면,
경찰에게 먼저 연락했냐가 중요한게 아님.
글 내용만 보면 집단적으로 매우 상식적이지 않은 것에 다소 의문이 듬. 가게 직원들이 범죄자들이 아니라 일반 업장이었고 대학생들과 여성 1명도 있는 일반인들인데. 저런 범죄를 방조하고 공범역할을 했다는 게? 잡히면 인생 ㅈ망인데 무얼위해???
공범이라고 한 직원들이 어떤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고작 점장 성추행 도와 주겠다고?? 본인 인생을 걸어?
걍 엮이기만 해도 인생 ㅈ망인 성범죄인데 도대체 무얼위해 공범역할을???
전형적인 위계에 의한 권력형 범죄도 아닌게,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잃어봐야 고작 식당 알바자리밖에 안됨.
내가 직원 입장이었음 내 인생을 지키려고 점장 죽탱이 날리고 문 땄지.
집단으로 약에 취했거나 저능아들이 아닌 이상.... 상식적이지 않음.
그것이 알고싶다와 궁금한 이야기 Y 애청자로서 난생 처음보는 케이스임.
[@몽둥이]
ㅇㅇ그니까 저게 사실이어도 이상하고 아니어도 이상한거임.
나도 다른건 동의하는데 만약 이 글이 사실일 경우를 가정라고 경찰을 안부른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임.정확히 말하면 존나 늦게.
여친이 화장실 들어갔는데 왜 술먹어야되는데 데려가냐고 욕하고 떼리던놈이 망보고 딴놈이 화장실을 따라들어가서 15분동안 안나오는데
경찰을 안부르는게 이해가 안감. 심지어 저기는 15분이 안걸림 진짜 뛰면 1분도 안걸려서 바로옆에 치안센터 있어서 바로 올 수 있음.
차타고 골목 하나 돌아서 ㄱ자임. 1키로 내외로도 4~5군데 지구대가 있는데 저렇게 오래 시간이 흘렀다는거에서 너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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