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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WINTER 2022.03.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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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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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2.03.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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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겁내잘쓰시네 눈물난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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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애비 2022.03.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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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증말 집에 물이 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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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22.03.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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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댕댕이랑 산책하다가 먼저 보낸 놈 생각이 갑자기나서 산책하는동안 질질 짰었는데
나랑 비슷한 맘이 가끔 드나보네.

나도 가능하면 일찍 귀농해서 살고 싶은데
이 글보니까 더 그러고 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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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계획러 2022.03.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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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애완동물을 들이고 싶다가도 이런글을 보면 머뭇거리게 됨. 저 슬픔을 감내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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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2022.03.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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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온다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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