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랑 30초동안 썸탔다 실버서퍼 (221.♡.182.131) 유머 16 10267 46 2 2022.01.28 10:18 46 이전글 :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손길 다음글 : 20세기 개집이다.(feat. 개집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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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통 큰거써서 벤티사이즈 빨대좀 달라고 햇더니
싫다고 장난치길래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뭐냐고 물어봣더니
죄송하다고 머리숙이면서 두손으로 주더라
진짜 일년정도 지나니까
알바생이 얼굴보더니
"어! 카페라떼 아이스 사이즈업 시럽 2번 맞으시죠?" 이러길래
"아... 저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이랬음
그러고나서 그 카페 안감
(당시에는 아이이름을 못정했음)
얼맙니당~ 카드 넣어쥬세용~ 이러길래
말투가 원래 그래용~? 했더니
바로 아니오.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