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걍 답이 없는듯...
건축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과 상담해서 공사를 하고 마무리 들어갔는데 다른 담당자가 오더니 공사를 잘못했다고 다시 하라고 함
규정집 들먹이면서 이리 하면 안된다고 함.
내가 상담받고 그렇게 한것인데 그리 이야기 하면 어떻하냐 하니까 그건 미안하지만 규정대로 해달라고 함
그럼 상담해준 사람은 누구고 내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냐 하니까 그건 모른다고 걍 규정대로 하라고 라디오처럼 이야기만 함
이것으로 민원 넣겠다고 하니까 알아서 하라고 함 대답은 해줄테니 바뀌는 것은 없다고 함....
오늘 오전 상황임....
정말 일반 기업이었으면 시말서 한트럭감인데...공무원들은 서로 책임 돌려가면서 피해에 대해서는 미안하다는 말만 함
세상 정말 편하게 사는게 정말 공무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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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요즘은 피해자가 해주면 감사합니다 그래야 할 말들을 지들이 하고 있냐?
그리고 법과 절차 빼면 시체나 다름없는 공무원이 할 말임 저게? 좋게 좋게 넘어갈거 같으면 그 복잡한 절차랑 법을 왜 만드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