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wnsl]
원래 뉘앙스 자체가.. 애가 장애가 있는가? 이고..
그렇게 물어본 이유는 너무 답답하게 꽁꽁 싸매고 다니는게 장애가 있어서 엄마가 과잉보호 하느라 그런가? 해서 그런거구요..
그렇게 키우면 애만 힘든게 아니라 엄마도 힘들다고.. 본인도 장애 아들 키우며 겪어봤으니 하는 말임..
장애 아들이 나타났을 때 다들 오해했다고 하는 건..
아가 장애가 있는가? 가 장애 아들을 둔 엄마 입장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일 리가 없으니..
아무 편견없이 정말 걱정되어서 하는 말임을 다들 깨달았기 때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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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10 이렇게 끊어서 낸거에 불호인 사람도 많은데 난 단편영화 이어보는 느낌들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