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파들은 양육 의지 없는 부모들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 입장은 생각해봤나 수정됬으니 태어나야한다? 어떻게 자랄지 어떤 사람이 될지 불우할지 행복할지 본인들이 책임지지 못할텐데? 노콘으로 즐길거 즐겼으니 책임 져야한다? 무슨 논리임? 진짜 아다라서 그런 말들 하는거임? 배아파서? 무능력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온전한 사랑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을거 같아? 낙태 하든지 말든지 신경끄고 낙태해서 고통받을지 아닐지는 당사자들 문제임 내눈엔 육식은 폭력이라는 동물권 단체나 낙태 반대나 다를거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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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만 법적으로 막으면 결국 원치 않은 임신(강간 외 피임 실패 등의 사유 포함)에서 원치 않는 출산으로 이어지는 거잖아
그렇게 태어난 애들의 대부분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거나, 방치되고 파양 후 지옥 같은 삶 스타트라는 점에서 중절은 허용할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