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 18년정도 키운 강아지가..
오래살기도 했지만 큰 수술도 2번정도하고
마지막엔 백내장까지 걸렸는데..
곧 죽을 것 같다는 엄마 전화받고
주말에 집에 내려갔었음..
완전 삐쩍말라서 누워가지고 밥도 아예 못먹고 있더라구..근데 나 온걸 알고 꼬리는 누워서..흔들리고..
근데 다음날 아침 눈떠서 보니까 죽어있더라..
진짜 마지막에 나 보고 가고싶어서 버티고 있던거마냥...어릴때부터 강아지 많이 키웠지만 그땐
5년전쯤 18년정도 키운 강아지가..
오래살기도 했지만 큰 수술도 2번정도하고
마지막엔 백내장까지 걸렸는데..
곧 죽을 것 같다는 엄마 전화받고
주말에 집에 내려갔었음..
완전 삐쩍말라서 누워가지고 밥도 아예 못먹고 있더라구..근데 나 온걸 알고 꼬리는 누워서..흔들리고..
근데 다음날 아침 눈떠서 보니까 죽어있더라..
진짜 마지막에 나 보고 가고싶어서 버티고 있던거마냥...어릴때부터 강아지 많이 키웠지만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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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기도 했지만 큰 수술도 2번정도하고
마지막엔 백내장까지 걸렸는데..
곧 죽을 것 같다는 엄마 전화받고
주말에 집에 내려갔었음..
완전 삐쩍말라서 누워가지고 밥도 아예 못먹고 있더라구..근데 나 온걸 알고 꼬리는 누워서..흔들리고..
근데 다음날 아침 눈떠서 보니까 죽어있더라..
진짜 마지막에 나 보고 가고싶어서 버티고 있던거마냥...어릴때부터 강아지 많이 키웠지만 그땐
진짜 슬펐음...